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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귀한 가족’ 5회, 신지와 문원의 특별한 경주 신혼여행, 놀이공원에서 마주한 극과 극 취향과 도전, 연등축제에서 찾은 용기맛난고의 방송 2026. 6. 30. 10:30반응형

<신지와 문원의 특별한 경주 신혼여행>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 5회에서는 결혼 후 첫 여행을 떠난 신지와 문원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두 사람은 당초 계획했던 몰디브 신혼여행을 개인적인 사정과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아쉽게 미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는 대신, 평소 경주를 무척이나 가보고 싶어 했던 신지의 바람을 기억하고 있던 문원이 직접 발 벗고 나섰습니다. 문원은 아내를 위해 섬세하고 알찬 경주 여행 가이드로 변신하여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여행은 화려한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따뜻함과 깊은 배려가 묻어나는 여정으로 채워져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동 중 펼쳐진 현실 신혼부부의 티키타카>
경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특히 연락을 주고받을 때의 문자 습관과 사소한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문원은 신지에게 “ ‘ㅇㅋ’라는 단답형 답장을 받으면 마음이 조금 서운하다”고 털어놓으며 평소 느꼈던 점을 고백합니다. 이에 신지는 곧바로 “당신도 예전에 나한테 ‘즐’이라고 보낸 적 있지 않느냐”며 유쾌하게 맞받아쳐 차 안을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소통 방식을 맞춰가는 과정 속에서, 서운할 수 있는 감정도 위트 있는 대화로 풀어내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신혼부부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놀이공원에서 마주한 극과 극 취향과 도전>
경주에 도착한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역동적인 재미가 가득한 놀이공원입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의 완전히 상반된 취향이 극명하게 드러나며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평소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즐기는 신지는 “경주의 끝판왕 롤러코스터를 꼭 타보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며 아이처럼 설레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반면 심한 고소공포증을 앓고 있는 문원은 과거에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타기 전부터 온몸을 얼어붙게 만드는 긴장감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문원은 무서움을 이겨내고 아내의 오랜 꿈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과감히 탑승을 결심하며 사랑의 힘으로 공포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려한 연등축제 속에서 찾은 용기>
놀이공원에서의 짜릿한 시간이 지나고, 두 사람은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연등축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수많은 연등이 만들어내는 낭만적인 야경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한때를 보냅니다. 사실 문원은 평소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밀집된 장소에 가면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끼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축제 현장에서 자신들을 알아보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호해 주는 수많은 시민의 진심 어린 응원을 마주하게 됩니다. 문원은 “많은 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두려움을 잊고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느낀 솔직하고 진솔한 감정을 털어놓아 뭉클함을 자아냅니다.
<밤 깊은 숙소에서 나눈 진심 어린 고백>
알찬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아늑한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낮 동안 미처 다하지 못했던 깊은 속마음을 꺼내어 놓습니다. 문원은 신지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볼 때마다 항상 새롭고 예쁘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합니다. 그러면서도 “낮에는 활발하고 애교가 넘치다가도, 한 번씩 화를 내거나 무서워질 때면 매일매일이 새롭게 긴장된다”고 재치 있게 덧붙여 팽팽하던 분위기를 웃음으로 바꿉니다. 한편 신지는 남편의 깊은 배려에 고마워하면서도 “나의 강한 성격이나 취향 때문에 당신이 뒤에서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늘 걱정이 된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에 문원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아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다정한 말로 불안해하는 아내의 마음을 든든하게 다독여줍니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마지막 고백>
이후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 두 사람의 행복했던 결혼식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면에 흘러나옵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신지는 그동안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진심을 조심스럽게 꺼냅니다. 신지는 “살아오는 동안 늘 누군가에게 베풀고 평생 주는 것 마음에만 익숙한 삶을 살아왔다”고 운을 뗍니다. 이어서 “하지만 남편 문원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누군가에게 온전히 의지하고 기대는 법을 처음으로 배우게 되었다”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남편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신지의 진심 어린 고백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 모두가 감동하여 숙연해집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이끌어주는 신지와 문원의 따뜻한 경주 여행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남의 집 귀한 가족’ 5회는 30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됩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