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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55세 둘째 딸 시아 품에 안으며 감동 선사
    맛난고의 방송 2025. 12. 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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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성국이 55세의 나이에 둘째 딸 시아를 품에 안으며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 부부가 둘째 딸 시아(태명 함박이)를 출산하는 생생한 과정이 담겨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최성국은 둘째 딸이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나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상견례부터 결혼, 신혼여행, 첫째 출산까지,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모두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해왔다며 특별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이 마치 자신의 ‘트루먼쇼’ 같다고 웃으며 털어놓아 스튜디오에는 환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특히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또래 심현섭은 최성국에게서 강한 출산 기운을 받아간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출산 당일, 최성국 부부는 병원으로 가기 전 첫째 아들 시윤(25개월)을 장모님 댁에 맡겼습니다. 짧은 이별의 순간, 시윤이가 “걱정 마세요”라고 말하는데, 그 한마디에 부모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최성국은 며칠째 웃지 않던 시윤이가 잠깐이나마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그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울컥했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런 장면에서 늦깎이 부모의 애틋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났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최성국은 대기실에서 주변을 둘러보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산모 보호자를 찾기 힘들다는 현실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는 좀 더 젊을 때 아내를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나이가 주는 걱정과 부담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4살 연하인 아내와 둘째를 계획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아내나 아들이 서로 의지하고 대화할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자신이 먼저 떠나더라도, 가족이 둘보다 셋이면 서로 더 의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였죠. 그는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첫째 시윤이의 제대혈을 40년간 보관하기로 한 이유를 밝히며, 40년 후에는 자신이 곁에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내를 위한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아내는 “오빠 없으면 안 된다”며 울었다고 말해 부부 사이에 오가는 애틋함이 전해졌습니다.

    아내가 수술실로 들어간 뒤, 최성국은 첫째 때와 마찬가지로 불안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아기도 걱정되지만, 아내 걱정이 더 큽니다. 정말 힘드네요”라며,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예정 시간보다 수술이 길어지자 그는 계속 시계를 확인하며 초조해하는 등, 사랑하는 가족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마침내 건강하게 태어난 둘째 딸 시아를 처음 품에 안은 최성국은 “시윤이 태어났을 때랑 너무 닮았어요. 정말 똑같아요”라며 또다시 눈물을 쏟았습니다. 제작진이 왜 우느냐고 묻자 “저도 잘 모르겠어요. 방금 둘째 딸을 처음 만나서 그런 것 같아요. 이제 이 아이의 인생은 쭉 제 옆에서 시작되는 건데, 그게 너무 벅차네요”라고 답해 아버지로서의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딸의 출산 소식을 장모님께 전화로 전할 때, 시윤이가 “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최성국은 다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모님도 “자네 또 울었나?”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산 3일 뒤에는 시윤이가 처음 동생 시아를 만났습니다. 그는 다정하게 “시아야, 오빠야”라고 인사하며 남매의 첫 만남을 따뜻하게 완성했습니다.

     

     

     


    한편, 의사는 최성국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셋째도 가능하시겠습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자 심현섭은 "저도 언젠가 울든 웃든 저런 순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딸을 낳고 싶어요"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최성국의 행복한 기운을 받아 갔습니다. 이렇게 최성국의 둘째 딸 출산 이야기는 한 남자의 삶과 가족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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