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2024 MAMA AWARDS'에서 2관왕 달성 및 신인상 4개 추가!

 

TWS(투어스)가 ‘2024 MAMA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TWS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Best New Male Artist)’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이로써 TWS는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습니다.

 

 

 

TWS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값진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팬덤인 42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TWS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자’라는 모토로 열심히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상을 수상한 후에는 “밤낮 없이 연습하며 소중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시간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행복하다”며, 다가오는 컴백을 앞두고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이날 TWS는 시상식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신유의 소개로 시작된 무대에서 멤버들은 방탄소년단(BTS)의 ‘Dynamite’를 화려하게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서 이들은 ‘Oh Mymy : 7s’라는 곡을 통해 학교의 문학 클럽과 풋볼 클럽으로 나뉘어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일사불란한 칼군무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무대에서는 TWS의 청량하고도 파워풀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TWS는 이번 신인상 수상으로 올해에만 4개의 신인상 트로피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2024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성장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TWS는 올해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으로 연속 ‘하프 밀리언셀러’에 성공하며,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의 수록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TWS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싱글 1집 ‘Last Bell’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부른 동명의 히트곡 스토리를 이어받아 TWS만의 색깔로 새롭게 탄생한 곡입니다. 이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2024년의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할 계획입니다. TWS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