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아라, 부상으로 활동 중단..당분간 5인 체제로 운영 결정

 

최근 그룹 아일리원의 멤버 아라가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FCENM)은 2024년 11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아라가 연습 도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아라의 상태를 고려하여 당분간 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하였으며, 이에 따라 아일리원은 5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라는 현재 부상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계획이며, 팬들에게는 아라에 대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팬분들의 너그러움에 감사드리며, 아라가 빠르게 회복하여 다시 무대에 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일리원은 앞으로 한시적으로 남은 다섯 멤버가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그 동안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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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은 지난 8월에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를 발매하였으며, 그 이후 일본 앨범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수의 해외 팬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9월부터 시작된 일본 프로모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10월과 11월에는 각각 대만과 캐나다에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정 속에서 아라의 부상은 완전체의 활동을 바라던 팬들과 멤버들에게 큰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아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일리원은 5인 체제로도 더욱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은 아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남은 멤버들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아라의 부상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낳았고, 아일리원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아라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으며, 소속사와 아일리원 멤버들도 그러한 바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아일리원과 아라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