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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늙은 배우의 멋진 퇴장 - 휴 키스번
    맛난고의 정보 2021. 11. 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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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키스번 >

    헐리우드에선 그렇다할 명성도
    필모도 없는 호주의 한 늙은 배우였던 그가
    젊은시절 혈기로 우당탕탕 촬영했던 
    감독의 연락을 받고 수십년만에
    다시 함께 하기로 함.




    그래서 나온 것이 임모탄 조.



    임모탄 조를 마지막으로 73세 조용히 눈을 감고
    발할라로 떠남.




    개인적으로는 다스베이더 이후로 
    가장 멋진 악역이었음.



    +추가 댓글 >

    73세면 아직 한창인데 일찍 가셨네...
    아쉽고만...


    기타리스트가 다시 촬영하면 꼬옥 
    불러달라고 했던 그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볼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브금을 쟤가
    치고있는거였구나
    존나 극한직업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위키에선 세기말에서 장애인이나 약자가 
    어떻게 살아남는지 보여주는 장치 중 하나
    라는데ㅋㅋㅋㅋ
    PC고 나발이고 잘 만들고 재밌으면 
    흥하는게 맞다니까


    직업정신 개 투철하네 ㅋㅋㅋ
    옆에서 죽이네 살리네 하는데 기타가 
    더 중요함 ㅋㅋㅋㅋ


    어차피 눈에 뵈는게 없어서 ㅋㅋ


    비하인드에서 기타맨 기타에서 불나올꺼라
    고 했는데, 기타맨은 나중에 CG처리 하는가
    보다 하고 연주하다 진짜 불이 퐈아악 
    나오니까 깜짝놀랐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리고 거기에 뽕차올라서 발구르며 
    기타치는게 백미


    정말 로망같은 이야기 아님? 뒤에 존나큰 
    베이스드러머들 태우고 등뒤에는 집만한 
    스피커를 키고 "더블넥 기타+화염방사기"
    를 연주하면서 황야를 질주하는건 다른 
    어떤 기타리스트들도 못해볼 경험인거 
    같은데 나중에 천국가서 레전드기타리스트
    들이랑랑 이바구깔때 지미핸드릭스도 
    개쩐다라고 할듯


    영화 기대 안하고 극장 갔는데 
    진짜 뽕차오르더라




    매드맥스시리즈의 시작과 내인생의시리즈 
    최고작품을 함께한 그를 기억하며 ㅠㅠ
    그의 이름은 휴 키스먼이다 밤하늘을 볼때
    마다 기억해라
    ㅠㅠ


    발할라의 동료와 함께 행복하시길


    찾아보니 이 분도 돌아가셨네 배우분들이 
    자기들 마지막 필모를 화려하게 
    장식하셨네 ㄷㄷ;;;


    임모탄 첫 등장 씬. 숨도 제대로 못쉬고 
    온몸에 종양 번져있는 반송장 할배가
    이빨 모양 호흡기 달고 근육 모양 플라스틱
    갑옷 입고 가슴에는 전자기판으로 만든 
    약장 달고 온몸에 생기가 돌아오는데 막...!
    와... 난 캐릭터 서사 묘사 단 한개도 없이 
    첫 등장부터 그렇게 완벽하게 표현된 
    세기말 컬트 지배자는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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