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매키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마블이 돌아왔습니다!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해
서 잘 알려진 원조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는 노년을 즐기기 위해 한 발 물러섰지만, 배우
앤서니 매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세계를 
구하러 돌아옵니다.

(개봉일)
이 슈퍼히어로 영화는 가장 로맨틱한 날짜 중 
하나인 2025년 2월 1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마블의 모든 플랫폼에서 이 소식을 발표하며 
유명한 비브라늄 방패를 잡고 있는 손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출연진)
주인공 외에도, 팔콘을 이전에 연기한 앤서니 
매키 외에 해리슨 포드가 새로 선출된 대통령으
로 영화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스 롤린스
와 시라 하스, 로사 살라자르 등도 캐스팅에 
합류했습니다.

(줄거리)
액션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IMDb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앤서니 매키의 캐릭터인 샘 윌슨이
“새로 선출된 미국 대통령인 타데우스 로스와 
만난 후, 샘은 국제 사건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됩니다. 그는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지기 전에 
이 글로벌 음모의 배후를 밝혀내야 합니다.”

(앤서니가 방패를 이어받다)
45세의 앤서니 매키는 '팔콘과 윈터 솔져'의 
피날레에서 크리스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순간이 바로 그가 캡틴 아메리카가 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그의 캡틴 아메리카는 
무엇을 상징할 것인가요?” 매키는 설명합니다. 
“그는 군인이었고, 군인들을 돌보는 사람이었으
며, 상담사였습니다. 그는 문제를 밀어붙여 해결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가 가진 인도주의적
측면이 그의 초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동정심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이 그의 초능력입니다.” 매키는 계속해
서 말합니다. “그 독백은 우리 중 한 명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우리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전반적인 주제입니다. 
흑인 캡틴 아메리카나 사람들의 캡틴 아메리카
가 아니라, 그는 모두를 위한 캡틴 아메리카입니
다.”라고 그는 Variety에 말했습니다.

(얼마나 오래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할 것인가)

캡틴 아메리카 영화가 몇 편 더 나올지는 확정
되지 않았지만, 앤서니는 매체에 “55세의 캡틴 
아메리카가 되고 싶지는 않으니, 앞으로 6~8년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