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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의 한 호수가 사막화 되었다가 살아난 이유 - 우르미아호
    맛난고의 유머 2024. 7.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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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우르미아호는 사막화로 
    나날이 사라져간다고 해서
    서아시아의 아랄해라 불렸는데

    위 사진처럼 나날이 줄어들었다가...




    2019년도 역대급 폭우로 갑자기 호수가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았다가




    23년도엔 초대형 소금사막이 형성될 정도로 
    도로 말라 비틀어졌다가


     


    24년도 또다시 기록적인 강우로
    호수가 복구되었다고하니

    아직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것보다
    하늘님이 비 뿌려 주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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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이러니 자연은 못 이기지...


    ???: 참나 요새 진짜 같이 해주거든요!


    기회를 주는구만?


    이미 한번 싹 말랐으니 
    저긴 물이 차도 죽은 호수겠네


    의외로 저런 사막 생태계는 
    비 오면 금방 복구하더라


    바짝 말라서 바스러지는데 
    물 만나면 살아나는 물고기들도 있더라…


    폐어 같은 종류는 물이 말라도 
    다시 비오면 살아난다더라


    무섭구만


    사막엔 사막에 맞게 진화한 수중생물들이 있음.
    비와서 잠깐 생긴 호수에 금방 알에서 부화해서 
    짝짓기 하고 다시 알놓고 한다고 함. 그 며칠 
    사이에. 그리고 말라버리면 그 알들이 모래알
    처럼 굴러다니다 물만나면 다시 부화하고 반복


    답은 기우제다.


    위대한 대자연과 태양의 힘.


    진짜 막대한 힘이구만






    완전 복구는 아니구 
    한 2010년 즈음으로 돌아갔네


    아, 그 이란 서북부에 있는 작은 호수인가?
    크킹 할 때 페르시아 쪽 하면서 많이 본 거 
    같은데.


    핵폭탄도 기껏해야 태풍에 조금 못 미친다고 
    하니...


    사막이 1년 지나니 물 길을 강이 됨=기적이다!!!


    왠지 저것도 말라지게 생긴듯
    인간의 탐욕이 또 같은 우를 반복 안 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말라비틀어지기 직전이던 바다를 채울 정도의 
    강우면 얼마나 내린 거야 ㄷㄷ


    신이 허락해야만 오르내릴 수 있는 알프스 산과
    같네


    호수는 한번 마르면 결국 복구가 안 돼서 
    갑자기 기후가 바뀌어서 계속 비가 내리지 
    않는 한


    세계가 조금씩 조금씩 재구축 되고 있다는게 
    요즘 세상 보면 느껴짐
    이제 어딘가는 옛날 고대 시절에 그러했듯 
    자연스럽게 어딘가는 사막이 될 것이고 
    어딘가는 강이되고 강을 넘어 바다가 될 것이고
    어딘가는 새로운 북극이 되고 남극이 될 거다
    이집트의 사막도 고대에는 바다 였다가 바다가 
    사라지고 밀림이 되었다가 지금의 사막이 
    되었다
    반대로 고대에는 어딘가는 사막이었다가 강에 
    잠기고 바다에 잠기고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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