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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경기를 앞두고 함부르크 경찰이 도끼를 소지한 남성을 총격>맛난고의 정보 2024. 6. 17. 08:16반응형
독일 함부르크 시 당국에 따르면
도끼를 든 남성이 경찰관을 위협한 이후 대규모
작전이 중앙 함부르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은 그 남성을 총격하여 중상을 입혔으며,
현재 의료 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네덜란드 축구팀
팬존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일요일에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로 2024
토너먼트의 네덜란드와 폴란드 경기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경찰 성명에서는 한 남성이 곡괭이와
"방화 장치"로 경찰관을 위협했다고 전했습니다.반응형
이후, 함부르크 경찰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곡괭이를 들고 휘두르며 휘발유 폭탄
을 점화하려 했으나, 경찰이 최루 가스를 사용
하고 그를 총격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 대변인 산드라 레브그룬은 기자들에게
"이것은 독립된 사건으로, 축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약 12시 30분
(그리니치 표준시 10시 30분)에 발생되었습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동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경찰관 앞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이 보이며,
그 후 일련의 총소리가 들립니다.
경찰은 그 남성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사건의 동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네덜란드 팬존에서 몇 백 야드 떨어진
주요 거리이자 야간 유흥가인 리퍼반에서 발생
했습니다.
경기는 예정대로 15시(현지 시간)에
시작되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기장은 사건이 발생한 시내 중심에서
약 5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약 30,000명의 네덜란드 팬과
비슷한 수의 폴란드 팬이 있습니다.
경기를 앞둔 분위기는 좋았고,
사건으로 인한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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