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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편승해서 우후죽순 생겨난 탕후루 전문점맛난고의 정보 2024. 5. 6. 14:21반응형
아무리 인기 많은 상품이여도
10배 넘게 늘어나면 못 버티지...반응형
< +추가 댓글 >
돈 된다하면 무지성으로 개업하니깐 그럼
단타로 빠지는 양반들이나 돈 만지지 이미
뉴스에서 돈된다! 했을때 들어온 양반들은 뭐...
인테리어 업자 가맹점주 승리
은퇴하고 창업하신 차장, 부장님 패배
초반에 매출 빼먹고 가게 판 사람들이 승자일 듯
초반 매출 쓸어가고 권리금조로 목돈 챙겨서
빠진 케이스도 있을라나
가맹점주 라는게 가맹사업을 하는 회사에 돈을
주고 해당 간판을 건 사업점포주 인거라서 은퇴
하고 창업하신분들을 이르는 말이야
가맹사업주 라고 해야하지
이거 장사 잘된다고 공급을 하면 그대로
수요가 늘어나는줄 아는 사람들
치과의사가 싫어하겠네
콜라뚱캔이 탕후루보다 당분많더라
충치환자들 많아지니 좋아하지 않을까?
콜라는 그래도 끈적하게 이에는 안 달라붙자나
애초에 금방 꺼질 인기인게 빤히 보였는데
닭강정때나 지금이나~
가봐야 1년짜리 반짝 아이템이었는데...
다음은 뭐가 뜨려나
좀 생각을 해보고 개업을 해야지 이거 흥한다
하면 아무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뛰어드니까
망하려고 하는거잖아
왜 내가 아는걸 저 사람들은 모르는걸까
사실 이쯤되면 알만하지 않나 싶은데
카스테라, 핫도그, 무인아이스크림, 탕후루
그 다음 유행은 뭐가 될라나
뭐 로제맛이라던가 마라탕이라던가..
그런게 우후죽순으로 생기는것 같더라..
마라탕은 탕후루보다 1~2년은 먼저 생겨난
유행이고 이경우는 동네에서 과한 경쟁인 경우
인거 빼곤 그냥 정착한거 같더라...
마라탕은 식사개념?이라 길게 가는 거 같기도
맛조절 양념조절로 적당히.칼칼하고 맵게도
되니 으른들 술안주로 국물 떠먹기도 괜찮아
마라탕은 이제 사실상 반짝이 아닌 정착
덕분에 인테리어 업자들이 먹고사네 ㅋㅋㅋㅋ
유행은 이미 유행할때 올라타면 늦은거지....
사실상 주식이라고 생각들더만
적당히 한정메뉴처럼 만들었던게 맞는 것 같다
명랑 핫도그하세여
유행한다고 공급 10배는 레드 오션도 아니고
피바다급이지...
마라탕 말곤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살아남은
아이템이 아직까진 없지않나.
마라탕집도 저 정도로 막 생기진 않았잖아.
마라탕집에 비해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독이 된 듯. 카스테라 집처럼 될까봐
걱정이네.
마라탕도 빡뜬게 코로나시국이지
관련 사업 국내에 들어온지는 꽤 됨.
양에 비해 비싸고 압도적으로 맛있지도 않고
같은 가격에 카페 음료가 더 낫지
그래도 동네에 한군데 남아있으면
장사 잘되더라고
요즘은 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반짝이라고 하고
백종원이 그랬잖아.
잘되는 것만보고 저게 내 수익인데라고
생각한다고
걍 평생 일만하고 은퇴하니까 급해져서 시야
좁아진 늙은이들 등쳐먹는짓이지 간식류 유행
1년 가면 많이 가는 편인거 장사에 조금만 관심
가져도 다 알수있는데... 아니면 어린애들이
아무 생각 없이 젊으니까 이러면서 박치기로
오픈한 집들 일꺼고
아직 어린애들은 좋아하는거 같은데(아직도 딸
이 환장해서) 가게도 너무 많고 인터넷 같은데
대량으로 주문하는게 저렴하고 맛도 큰 차이는
없으니까 가게는 잘 이용안하게 되더라
ㅇㅇ지금도 잘먹긴 잘먹음
걍 공급이 너무늘은거지..
결국엔 설탕 코팅이라 냉동시켜도 아무런 문제
가 없음.
대왕 카스테라도 먹거리 x파일이 시기만
앞당겼을 뿐 유행 오래갈건 아니었음
저거하나만 파는 가게로 몇년이나 해먹겠어
마라탕집에서 사이드로 팔던데만 살아남겠네
아무리 꾸준히 잘라가도
공급 10배를 감당하는 시장이 어딨어 ㅠ
우리동네 탕후루집 죄다 이자카야로 바뀌는 중
유행바뀐듯
그냥 시장통이나 길거리 가판대 같은데서 재미
로 가끔 사먹을 간식이지 저게 가게 얻어서
전문점 까지 여기저기 생길 메뉴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사업아이템으로 연단위로는 오래갈만한 아이템
을 골라야지...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짝 인기
아이템을 주업종으로 삼으면... 이미 자리 잡은
상태에서 부가적으로 하는거면 몰라도
누가봐도 다시 떨어질 각 아니었나? ㅋㅋ
그 정도 시장 파악도 못할 정도면 망하는게
정상이지.
이래서 인테리어 기술이 돈 잘번다는거구나
다들 나이먹고 배운게 있는사람들인데
누가봐도 레드오션된 유행이나, 목 더럽게
안 좋은데다 가게여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더라
나이먹고 배운게 있어도 자기 아는 분야의 뭐뭐
아니면 겉핥기식으로밖에 몰라서 헤매는거지..
말마따나 니가 마비노기나 로스트아크, 블소같은
겜을 잘한다고 리니지1을 잘할 수 있는 건 아닐
거잖아... 반대로 리니지 20년한 린저씨가
마비노기와서 그 룩딸질이며 염색질이며 친목질
을 적응할 가능성도 전무하듯히...
저렇게 무지성으로 늘어나는 대리점은 폰팔이
밖에 못봤다 많이먹어봐야 1인 한개 먹는거
파는게 후발 주자로 늦게 뛰어들어서 뭐 좀 될줄
알았나? 뭔생각으로 살길래저런 소릴
뻔한 결말 아니였냐고..
여기서 승자는 원래 다른거 하면서[중국집,분식
집,떡볶이집] 그 메인은 유지하면서 부업거리로
몇 개 정도만 만들어 팔던 사람이지...
탕후루는 핫도그랑 버블티에 비하면 거품빠지는
속도가 엄청 빠르긴 했음
갑자기 뜬 유행 아이템은 지는 것도 빠르다고
생각하고 끼어들어야지 ㅋㅋㅋ
거기에 간식류라서 소비하는 것도 제한적이고
무엇보다도 탕후류라는 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디저트잖녀?
호떡 붕어빵 처럼 꾸준하던것도아니고
아니 모든사람이 탕후루 인기가 한철이라는 걸
아는데... 그걸 몰랐다면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앞으로 장사하지 말아야지
탕후루 인기가 그대로 유지 중이라도 저렇게
늘어나면 가게가 못 버티지.
보면 2가지 케이스임..
-은퇴하시는 부장님이 등 떠밀려서 퇴직금 박은
것 같은 집
-왜인지 부모님이 백수탈출하라고 차려준거
같은 집
그사람들이 바보라서 이런선택을 할까?
뭔가라도 해야할 것 같은 책임감 사회적 압력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
우리동네도 한밤 중에 사람 들어가있고 배달
받고 하더니 어제보니까 사장님 턱 괴고 티비
보고있음
유행이다!! = 이미 피크찍은상태고 내리막길만
남았다
식사인 마라탕도 살짝 시들해지기 시작하는데
유행 엄청 타는 디저트는 훨씬 빨리 꺼지겠지
거품이
ㅈㅈㄹ 사건이 탕후루 유행의 마지막 시점이었
던 것 같아
치킨도 그렇고 커피프렌차이즈도 그렇고 너도
나도 무지성으로 가게내는거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음
작년까지 탕후루 탕후루 하던 우리 애들이
해 바뀌자마자 신기하게 탕후루에 ㅌ도 소리
내지 않는거보고 아 이제 유행 끝났나? 했는데
역시..
탕후루 하면 해맑게 망하는 것도 경험이니까요.
하던 진자림만 생각나네 복귀각 보고 있겠지
요즘같은 제로슈거 열풍시대에 탕후루는 솔직히
말도 안 됐음... 2년이나 간 것도 신기
솔직히 과일에 설탕옷 입힌게 뭐 얼마나 특색
있는 디저트라고 ㅋㅋ 오래 갈거란 생각 1도
안 들었는데 ㅋㅋㅋㅋ 음식은 무조건 길게 봐야
하는거
자영업중 요식업이 금방 망하는 이유중 하나
남들 잘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개업해서 파이
쪼개먹기로 결국 자멸... 그렇다고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레시피가 메뉴가 있는것도 아니고...
비어, 밥버거, 핫도그, 탕후루, 뽑기방,
코인노래방 등 그렇게 망한 선례가 수없이
많지만 눈 앞에 이익 때문에 인간은 수없이
똑같은 반복을 하지
그냥 단타와 되팔렘들의 미친세상...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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