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 - <암표 문제로 티켓 일괄 취소> 결국 추첨제로 변경

 

2024년 1월 5일 장범준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를 통해서 "다음 주 ㅈㅂㅈ소공연은 50석 소규모
의 공연이다 보니 구글폼을 통해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추첨은 이달 9, 10
일 공연에 대한 신청 접수로, 1인당 1매만 구매 
가능하며, 또 좌석은 현장에서 랜덤으로 배정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통한 본인확인이 안 될 경우 입장이 불가하고, 
해당 좌석은 공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프리미엄을 붙인 판매 시도 등이 확인될 경우 
추후 모든 공연에서 영구 제외된다고 패널티에
대해서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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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장범준은 2024년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소극장 콘서트 'ㅈㅂㅈ평일소
공연'을 공지했습니다. 2년 만의 콘서트 소식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면서 약5만원대의 티켓이 
2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암표 문제가 
불거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장범준은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면서 "정상적인 경로 외에는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암표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결국 예매된 티켓 
일괄 취소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