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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워 죽겠다는 지구 반대편 남반구 호주 상황
    맛난고의 정보 2023. 12.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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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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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여기 10도만 주라


    알겠다... (배송기간 6개월)




    진짜 10년뒤에는 어떻게될지.....


    탄소포집기술에 역량을 집중하면 되돌릴 수 
    있는데 양극화때문에 경제적으로 불가능할 듯


    핵융합처럼 국제협력기술로 지분을 참여만 하면
    다 나눠준다면 모르겠는데 탄소재포집은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상용화를 안시킨거에 가까우니..


    답은 하나다


    초기 코로나 터질때 전세계 인구 사망률 높아질
    때 오히려 환경 좋아젔다는 말듣고 타노스 말에 
    뭔가 수긍되지만 가족 읽어버린 느낌을 알아서
    차마 수긍하기는 그렀긴함 =_=


    6개월 뒤의 북반구 모습이니까 부러워하지 
    않아도 됨.


    그나마 우리나라는 다습해서 산불 날 확률은 
    적은데, 대신 불쾌지수를 줌


    지구 : 아니 이렇게 올려도 안죽고 내려도 
    안 죽고 어쩌란 말여


    반년 뒤.. 
    ???: 알았다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네. 결국 누가 총대매냐인데 
    다들 총대매기 싫어해서


    환경은 먹고 살만할 때나 지키는거지
    먹고 살기 힘들면 환경이 무슨 상관이냐


    그러다 결국 더 나빠진 환경 때문에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거 뻔히 알면서


    여기서 더 나빠지면 먹고살걱정 안해도 됨^^


    그 환경 떄문에 농사 안되서 굶어 죽는건 생각도
    못 하는 일차원적... 당장만해도 우러 전쟁으로 
    전세계적으로 밀가루 공급 이상 생겼는데 ㅋㅋㅋ


    너보고 뭐 환경 지키라느니 그런건 아무도 기대
    안 함... 그냥 멍청한소리 하고다니지 말라는거지


    교통수단을 전부 전기화하고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며
    탄소포집기술로 탄소포집하면서 
    핵융합 상용화될때까지 버티긴 할텐데 
    그게 22세기나 되야할테니


    탄소포집기술로 가장 유망한게 탄소를 플라스틱
    으로 정제하는건데 이러면 석유사용량이 발전,
    원료 양쪽에 필요없어지니


    지구온난화 온다고 20년전부터 외쳤지만 와닿는
    게 없었는데 그댓가로 진짜 ㅈ됨이 오는중


    진짜 일론 머스크가 화성으로 가야한다고 하는게
    농담이 아닌 순간이 너무 빠르게 올거 같아 
    무섭다…


    2023년 빈티지 호주와인 대폭망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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