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땅 판정받은 중금속에 오염된 마을 - 인천 서구 사월마을

 

 

순환골재적치장과 건설폐기물적치장, 
각종 공장들이 마을에 들어선 이후

마을 전체가 중금속에 노출되면서 
현재는 '주거부적합'판정을 받은 상태

현재는 마을단위로 재개발에 들어선다고 함...



< +추가 댓글 >

와 ㅁㅊ 인천에 사는데 너무 무섭다


매립지..


규칙대로만 하면 되는걸 왜 그럴까


딴거있나
돈이지


규칙대로 하면 돈이 더 드는걸


저 지경이 일어날 떄까지 큰 목소리를 낼 만큼 
사람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서가 크지. 
저래도 눈치챌 사람도 적고 고발해도 쉽게 묻혀
버리니까 오히려 사람이 많은 곳에 혐오시설을 
설치했으면 눈치보여서 저렇게 대놓고 개짓거리
하다가는 금방 걸렸을거임


일본도 돈 절약한다고 오염수 바다에 뿌리려는거
보면 확실히 비슷한 거 같음


저래서 내가 서구에살다 이사감. 매립지 옆에 
살았는데 뭔 새벽에 가스가 나오는지 공기도 
이상하고 엄마도 몸 갈수록 안 좋아지고

여기서도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가..ㄷㄷ


진짜 마법의 1줄


언론이 아무리 썩었어도 있긴 있어야 하는 
이유 같다... 진짜 있어야 눈치를 보고 몰매 
안 맞으려고 노력함

재개발 들어가도 누가 저기 들어가 살어?


환경부놈들이 중요시 여기는 건 어디 맘에 
안 드는 사업장가서 조지는거지 개선을 바라는게
아니여


일본 방사능 오염수 짓거리를 저기서 하고있네 
레전드


진짜 미나마타병 이따이이따이병 시즌2를 
찍고 있네


저따구인데 님비현상 이지1랄 떨면서 거부하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는 인간들 많음


밤길 조심해라 이거 살해 협박인데?


소수의, 그것도 천천히 찾아오는 죽음에는 
진짜 무감각한 나라, 소름끼친다. 일단 표가 
될 수 있는 일정 수 이상의 목소리 아니면 
들을 생각이 없나봄


재개발 들어가서 젋어서 대가리 잘굴러가는 
입주민 vs 윽박지르고 협박하면서 여태 운영한 
기업체 
졸라 볼만하겟다


내가 그래서 공장 근처에서는 
죽어도 안살려고 함


저래서 공단 주변에는 사는게 아님.ㄷㄷㄷ
대기업공업단지 주변도 아파트등으로 좋게 
꾸며놨지만, 가격이 싼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