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세컷으로 알아보는 미국이 <총의 나라>인 이유

 

 

진상 : "저기 내려줘"
기사 : "안 됨"

진상 : (총꺼냄)
기사 : (총꺼냄)

버스기사 팔에 총상
진상은 복부에 총상
(총상보다 더 무서운 병원 치료비로 
후드려 맞을 예정)

같이 타고있던 승객 2명은 무사히 피신...

미친놈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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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아직 서부 개척 덜 됐어?


대신 복부가 개척되었잖아


개념 개척이 덜 된듯


미국병원 : 이 환자는 여러모로 저희가 
개척했습니다.(수많은 영수증을 보이며)


인생이 배그임ㅋㅋㅋㅋ?


인생이 배틀필드냐고 ㅋㅋㅋㅋ 갑자기 버스기사
랑 버스승객이 총이 나오는 게 현싷이냐고 ㅋㅋㅋ


저긴.. 진짜 그렇게 되버린거 같음..
애들이 방탄가방 들고다니고, 
구조요원이 총들고 다녀야 되는..


미친 놈들이라니 ㅋㅋ
버스기사는 자기 승객들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을 뿐이잖아 ㅋㅋㅋㅋ


기사님의 빠른 대처


저 버스기사 회사 규정위반으로 짤렸다는거까지 
봤는뎀


회사 규정으로 무장금지였나 그래서 
짤렸다고 봤던거같음


매드맥스는 역사영화다


기사 유리창도 방탄유리로 바꿔야겟네


진짜 이해가 안된단 말야.
미군 같은 의료보험을 지닌 나라에서 
어떻게 총을 권장 할 수 있지?


돈! 하나면 설명이 끝남


bus knight는 다르구나


총기협회의 총이 있으면 자신을 지킬수 있다가
왜 개소리인지 보여준다고 생각함
너도 나도 총이 있으면 보통 이렇게 되겠지


주먹질로 끝날 일들이 총질이 되는 것일 뿐이지


미국은 이게 일상이야


아서! 왜 버스에 총을 가지고 간거야?!


버스기사는 할 일은 한건데 
왜 버스기사까지 욕함??


맞 사격은 정당방위지만 문제는 왜 버스기사가 
운전일하는데 총기를 가져갔냐겠지 영화 조커
에서 "아서 왜 총기를 가져간거야?!" 같은 상황임


이게 상황이 좀 복잡하게 꼬인거같더라. 회사규정
엔 총기휴대를 금지하고 있는데 다른 버스기사가 
총 맞고 죽은 사건이 있었나봄 그래서 규정위반
임에도 스스로 지키려고 총기 휴대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