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넉살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 "넉살, 인지도 무시하는 듯한 느낌 받아"

 

2023년 04월 15일 저녁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국주, 이현이,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가 넉살 옆자리에 앉고 
싶다고 한 이유에 대해 "넉살 씨가 하는 라디오에 
나갔었다. 근데 당시 '네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하는 거 같았다"고 당시의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넉살은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너무 자극적이다"라고 이현이의 발언에 극구 
부인하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가 남다른 흥을 갖고 
있다고도 언급됐습니다. 한해는 "저는 현이 누나
국밥집 테이블 위에 올라간 거 본적 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현이는 "제가 흥이 많다. 회식 가서 풀었다"
라고 사실임은 인정했습니다.

태연은 회식 자리를 회상하며 "초면이었는데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봤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현이는 "태연 씨 앞에서 
소녀시대 메들리를 했다"라고 알려 주변의 폭소
를 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