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60일 입원비용

 

 

 

 

 

의사 : 보아하니 의료보험이 없으신 것 같으니 
그냥 죽게 놔두겠습니다.

환자 : 그것 참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대략 4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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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진짜 저러니까 회사 잘리면
몇백키로, 몇천키로 밖의 회사라도 재취업되면
이사하고 그러는구나


회사에서 의료보험을 제공해준다고 들었는데


자영업자랑 회사 보험이랑 질 차이도 많이 난대 
유튜버 올리버 샘도 본인은 자영업자가 들 수 
있는 보험 중 최고 등급(이 1인당 한 달 120
이었나?) 들었는데도 회사 보험이랑 보장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드라


이사해도 해고가 쉬워서 한달만에 해고 되면 
비용만 떠안고 다시...


내가 미국 의료보험 플레티넘 들었는데, 
1600 달러 냈음 한달에

한국에서 코로나로 전격 ARDS 걸려서 
첫날부터 바로 에크모(VV)달고 30일간 버티고
에크모 떼고 트라하고 중환자실 3주, 병동 
옮겨서 재활 2주 하고 퇴원하면 환자가 내는 
돈이 1200만원 정도였던가


한국인전용 바닐라-의료보험 적용된거라 
쌩돈은 6~7천만원 정도 나올거
그런데 외국인들 몰려온다 쳐도 인공호흡기
중환자실 수는 정해져 있고, 에크모 돌리는게 
가능한 병원은 더 적어서


미국 의료보험만 잘 되어있었어도 살아보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봤을텐데


의료보험은 둘째치고, 총기도 문제여서... 
나는 미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기 힘듬...


근데 미국사는 분들 얘길 들어보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느긋하고 여유있는 부분도
있슴


응 그건 안정된 비자에 의료보험, 직장이 있고 
고정 수입원이 있을 때 얘기야. 
저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바로 동양 이민자의 
고달픈 삶을 시작하게 되지.


괜히 미국 중산층 이상 나름 부유층들이 
은퇴하고 캐나다로 이민오는게 아님..

미국 의사들의 사회적 취급이 월스트리트랑 
동급들이라더만 ㄹㅇ이네


아니 저런 수준인데
틱톡이나 장난치다가 병원에 입원하는 놈들은 
무슨 생각임? 입원해서도 웃고 그러던데 
부자들인가


미국인들이 그래서 우울증이 많다고 함


그들이 원하는 세상


의료보험 범위 보장 축소로 이미 시작 중.....


의료비 때문에 파산하는게 전체 파산 원인중 
절반이 넘고 그 숫자가 한해 50만명 이상인게 
미국 의료의 현실.

미국인들이 SNS 의료 인플루언서를 
먼저 찾는 이유 = $


이번에 아는 분이 미국에서 출산했는데 
노산에 아기 상태가 약간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한번 들어갔다 나왔는데 
1억5천짜리 청구서 받았다고 하더라 ㄷㄷㄷㄷ
(다행히 보험 있고 해서 5백만원 정도만 
자가부담 했다고 함)
그거 보고 진짜 무섭긴 하더라


그럼 보험사에서 1억4천500정도를 
지급했다는건데, 저 동네 의료보험은 
얼마나 비싼거야 ㄷㄷ


가족 의료보험비는 회사가 대부분 내주면 
30만원 ~ 80만원 정도 함. 병원은 그냥 대충 
모든 항목을 말도안되게 비싸게 책정하고
보험사는 그걸 다주는게 아니라 자기들 
의료 히스토리 자료를 토대로 가격을 내려서 
카운터 오퍼를 넣음. 자료가 없는 개인은 
카운터 오퍼를 넣을수 없으니 달라는 대로 
줄 수 밖에 없음. 사실 몇억대의 말도 안 되는 
청구는 자기 재산사정이나 기본지식을 가지고 
아니면 변호사를 써서 흥정은 할수 있음.


남일이 아닐지 몰라 방심하지마


미국이 왜 뿅뿅 중독자가 개 쩌는데... 
다 저런 이유임
치료비가 개 미쳐 날뛰기 땜에 앵간하면 
병원 안가고 참느라고 뿅뿅류를 마니 씀 
그러고 중독됨
특히 치과 같은 경우, 이가 다 썩어 문드러져도
병원가서 임플란트 해버리면 비용이 몇천 
나오니까 몰핀류 같은거나 펜타닐 같은 걸 쓰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거임
그래서 심지어 대형 마트에 이빨 자가 치료 
키트 같은게 있음
미국 교포가 말한 사례인데,
어떤 여자가 딴데 보면서 걸어가다가 바로 앞에 
전봇대를 못 보고 제대로 안면으로 쳐 박아서 
이빨도 빠지고 피가 철철 흐르는데
그걸 본 주변 사람들이 앰뷸런스 불러준다 
하니까 극구 주변 사람들을 말리면서, 
자긴 괜찮다고 멀쩡하다면서 피 질질 흘리고 
가더래
미국에서 앰뷸런스 한번 타면 몇백만원 청구댐
이게 바로 달달한 의료 민영화다 이거야


의료 수가가 없고
의료 싯가로 운영되는 나라
정가라는 개념이 없고 흥정을 기본으로 함


보통 미국에서 이제 퇴원할때쯤 되면 
변호사부터 알아본다고함
병원비 조율
원채 말도안되는 병원비가 많다보니 
변호사 바로알아보고 거기서 이제 조율해서 
제대로 내야할 병원비가 나오는데 ...
아마 앞자리 숫자정도만 바뀔듯 .... 
그래도 미친 병원비 ㅋ


미국이나 캐나다 교포가족이 들어와서 
위 대장 내시경, 초음파 CT 피검사 싹하고 
가는 경우 많음.
보통은 20%는 환자본인이 나머지 80은 
의료보험공단에서 내주는 거니까
그분들은 비보험으로 보통 진료비의 5배를 
내고 가는 셈.
하지만 올때마다 받고 가는데,,, 
대락 왕복 비행기값고 한국에서 놀고 먹는 비용
이 다 빠지고도 남아서
그러신다더군.


저딴 나라가 선진국 행세하는게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