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내서 집 4채 구매한 남자 - 하우스푸어

 

 

다 본인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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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피해자나 안 만들었으면


저런 사람들은 세금폭탄이라도 맞아야돼


ㅋㅋ 자기자본 1200이 유모아구만


저런사람 덕분에 
우리 삶이 조금 더 피곤해졌습니다♡


“왜 나라에서 구제 안해줌?”


구제해주지 않았나


흥하면 "니들이 투자를 했어야지"


구제가능함
돈 못 갚고 다 경매에 던져지고
숨만 쉬고 돈 갚는 수준으로



이 나라엔 해충구제 작업이 필요하긴 하지


"정부가 빚내서라도 집투기 하라고 등 떠밀고 
협박할땐 언제고!!" (그런적 없음)


빚내서 집 사라고 했던 때가 있긴했던거 같은데
최근은 아니고


코인충하고 뭐가 다른가 ㅋㅋㅋ


똑같지 뭐 코인충이나 저거나 
자신들은 현명한 투자를 한 거고 
미련하게 월급 모으는 사람은 바보라고 
어그로 존나 끌고 다녔잖아


진짜 알빠임 마렵네 ㅋㅋ


따면 내꺼 잃으면 살려달라 구만


누칼협도 아니고 지들 선택으로 한 거 가지고 
징징대는거보면 참...


1,200으로 가능하다는 게 미친 시대지


아직 100만원이나 여유가 있는거 보니 이자가 
많이 싼가봐 ~ 개부럽~


사람이 과식을 해도 미련하게 그걸 다 처먹냐고
타박받는 법인데 저러고 앞길이 막막하다면서 
방송에서 조명해주는게 참


저건 미친 놈들이고. 아니 그냥 자기 살집만 
좀 사라고. 내 집 구하다가 진짜 별의 별 케이스 
다보고 어처구니없어 한다. 신대는 집값에 
못 쓴다고 약관에 처넣지 말고 그냥 법으로 
좀 정해라.


정부 정책은 다주택자 세금 완화로 간다고 
어제 뉴스봄 ㅋㅋㅋ


근데 투자 목적이면 그투자에 대한 손해도 
감내해야하는 것아님 ? 이해를 못하겠네;


애꿎은 전세 입주자가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으니


세입자는 정부에서 구제해줘야되고 투기꾼한테 
구상권 청구해서 대가를 치르게 했으면..


저렇게 대출을 받을수 있는거야?


가능함.. 진짜 말이 안되는 거지. 
솔직히 저렇게 하는 놈들 심해지면 모기지 사태 
열화판 정도는 나올 수 있다고 봄.


은행 대출 자체는 크지 않음(막말로 경매 
진행해서 원리금 회수까지는 가능한 정도). 
진짜 문제는 저기 노랗게 칠해놓은 전세금임. 
저거 사람들이 제대로 인지 못해서 그렇지 
사채 끌고 온거나 다름 없음.


이번에 1000 채 넘게 가지고 있다 급사한 빌라왕 
말고 1000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2명 
더 있다더라. 그런데 두명의 대리인 번호가 같고 
정황상 뒤에 따로 굴리는 팀이 있는 것 같다고..


시세차익으로 이득볼려고 한건데 ㅋㅋㅋㅋㅋㅋ 
빚이 복사가 되네?ㅋㅋㅋ


이번에 규제 다 풀어버림 ㅋㅋㅋ


문제는 풀어도 지금 금리때문에 투자용으로 
들어갈 사람이 없음
각종 부대비용과 세금, 취득세, 대출이자 
생각하면 은행이자보다 수익 많으려면 산 집이 
2년간 거의 20프로정도 올라야하는데 
2년간 20프로이상 오를 확률에 베팅해서 
집 구매 들어가기 vs 걍 은행이자 먹기
닥후지 ㅋㅋ


그냥 합리적으로만 생각하면 그렇지
현실은 돌려막기 거기 전세들어간 사람 싹다 
빚쟁이 돼서 년단위 지나면 빚쟁이 존나 생김


사지말라고 규제한건데 규제를 풀면 다시 사지
규제를 풀어버리면 이런 침체 시기일 수록 
부자들이 더 집을 보유하게되고
그게 나중에는 집값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짐
그럼 그때가서 또 규제하게? 그러면 이미 
늦은거임. 규제라도 유지를 해야 부동산 매매가
줄어들어서 집값 상승을 막을 수 있지


지금 상황이 웃긴게
당장 문제가 고금리인게 문제인거지
부동산 규제가 주요 원인인게 아닌데 
일단 규제부터 다 풀어버림
뿅뿅들 진짜 ㅋㅋㅋ

제발 전세제도 좀 없애자... 
진짜 그 어느나라에도 없는 희대의 병쉰제도지.


전세 제도가 없으면 집값 거품이 사라지니 
집주인이면 있는 걸 원하겠지


전세 자체가 문제는 아니긴 할 듯. 
전세 대출이 문제라고 생각함.


한문도 연세대학교 금융부동산학과 교수는 
요즘 '핫'하다. 부동산 버블이 붕괴하는 지금 
대중은 한 교수의 전망에 귀를 기울인다. 
그의 전망은 맞아떨어졌다.
한 교수는 여러 해 전부터 '부동산 버블'의 
위험성을 경고했고, 그 전망은 지금 생생한 
현실로 펼쳐지고 있다. 작년말, 올해초 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이 "조정장을 거친 후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말할 때 한 교수는 "최대 40% 
폭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은 '사는 것'이기보다 '사는 곳'이어야 한다. 
실수요가 아닌 투자수요가 시장을 휩쓸고 나면 
그 사회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지금이 
딱 그런 상황. 미친집값에 놀라 '막차'를 탔던 
영끌족부터 '금리상승, 집값하락'에 떼밀려 
벼랑끝에 선 형국이다. 
주택시장을 실수요 위주로, 정상적 궤도에서 
굴러가게 할 순 없을까. 한 교수는 "전세대출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전세대출이 집투기를 
가능케 한다는 거다. "국민소득이 올라서 집값이 
이만큼 오른 것이 아니다. 집값 거품을 전세대출
이 떠받치고 있는 것"이라는 게 한 교수의 지적
이다. 한 교수는 한마디로 "전세대출이 왜곡된 
집값의 원흉"이라고 단언했다.
그럼 전세도 사라져야 할까. 한 교수는 "전세는 
사라지는 것이 서민에게 궁극적으로는 도움이 
된다"고 했다. 전세와 전세자금대출이 '갭투자'
(전세를 끼고 집을 구매하는 행위)를 가능케 
해 '집값 거품'을 만든다는 얘기다.


전세로 받는 전세금이 갭투자의 주 자금원이고 
갭투자가 부동산 거품을 만드는 주요한 
원인인데? 부동산 학과 교수들에게 물어 봐라 
아무도 그 사실을 부정 안한다.


저런사림들이 모야ㅕ서 바블 만드는거임 
결국 자기가 신돈 보다 높게 팔아야죄니 
집값을 높게 부름

재작년 발매 부동산 경매책의 한 대목. ㅎㅎㅎㅎ 
이런 걸 참고서로 읽으니... 
그리고 경매 배워보겠다고 이걸 산 나도ㅎㅎㅎ 
그래도 뒷부분은 실무 내용 나와서 그건 만족.


재작년까진 진짜 4% 정도였으니...


담보로 90%라니 진짜 빌라왕 되서 배째질 기세네


왜 투기꾼들을 나라에서 구제해줘야함?
따지고 보면 코인이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전부 똑같은 것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