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대 도서 베스트셀러 순위

 

밀리언셀러 쪽은 처음 보는 것도 
몇 개 있는데 밑으로 내릴수록 
이름이라도 아는 게 많아지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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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최근작이 없는 이유 : 도서정가제 ^^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게 다는 아닐듯
그냥 책 자체가 덜팔리는 시대인데

최근작이 없는이유 
최근에 만든 자료가 아니니깐


최소 13년대에 만들어진 자료가지고.. 무슨...


도서정가제를 떠나서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발달로 
책 자체를 안봄


13년도꺼고 애초에 도서정가제가 생긴 이유 중 
하나로 나오는게 출판시장이 작아져서
저렇게 팔리는 책들이 사라져서 인데


출판사 나무옆의자는 14일 현재 
‘불편한 편의점’ 1권은 80만부를 넘겼고, 
2권은 20만 부를 넘겼다고 밝혔다. 
2020년대 들어 100만부 판매를 돌파한 
한국 소설로는 ‘달러구트 꿈백화점’(1·2권)과 
‘아몬드’에 이어 세 번째다.
- 정가제의 압력속에서도 100만부 넘긴 작품들 
나오고 있긴 함


어 왜 퇴마록없어?
하고 내려보니 천만부 ㄷㄷㄷ


캬 역시 이게 최대겠지 더 많을게 있나? 하고 
내려보면 더 많을게 있고 캬 역시 이게 최고지 
더 나올게 있나 하고 내리는거 반복하다가 
끝판왕 나오네


중간에 풀소유 스님 책이 눈에 띄는군


출판 시장 보면 매출액 30위안에 단행본 출판사
가 위즈덤 하우스랑 김영사 밖에 없음. 
나머지는 대부분 참고서, 교육 만화 
웅진싱크빅이랑 비교해보면 전통의 출판사인 
시공사나 문학동네 이런 데는 1/20 수준. 
와중에 전자책 플랫폼들은 점점 더 성장.


느낌표 파급력이 대단했지. 
저중에 100만부 팔린 책 중에 책을 읽읍시다
에서 나온 게 많음

천만부 넘어가면서 클라스가 다르다는게 
이거구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