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인천상륙작전 사진의 숨겨진 비밀

 

 

제일 앞서나가던 해병 장교 소대장 

직후  수류탄 몸으로 덮쳐 
소대원들 구하고 사망.

명예훈장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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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소대장님.....


타국 전쟁에 파견가서 그냥 몸사리다가 
집 갈 수도 있는건데 참 대단한 것 같음


근데 솔까 이분 이름도 유공내용도 이 글 보고
처음 암, 정훈서적에서도 본 적 없고 이름마저
생소할 정도로 희생에 비해 안알려지신 분인 듯


의롭고 모범이 되는 리더부터 전사하는게 
전쟁의 매정한 법칙...


사망자는 명예훈장 못 받지 않나??


명예훈장은 상당수가 사후 추서인데요


살아서 명예훈장 받는게 더 빡쎌걸....
특히 그 메달오브 아너인가 미국 대통령도 
먼저 경례할 정도로 받기 힘든 훈장 있는데 
진짜 겁나 크게 공훈 세운게 아닌이상 못 받음.


명예훈장은 살아서 받는 사람이 희귀할 정도임


전쟁의 젤 ↗같은 점이 그거라잖아.
우리가 아는 근대전쟁의 영웅들중 전후 승리를 
맛보는 건 다 늙은 장군들 뿐이고 젊은 영웅들은 
죄다 시체 아니면 최하 장애인이라고.


죽은이후 유가족이 대신 전달받고 훈장 수여자
에 걸맞은 보상을 국가차원에서 해주며 교육,
의료, 대중교통등의 무료서비스 및 할인혜택은 
덤임. 훈장수여자의 자녀가 군에 입대하겠다고
하면 최고로 우대하며 가고 싶은 곳에 바로 
갈 수 있도록 우대까지 해줌.
취업 쪽도 훈장수여자의 자식이란 그 한 줄만
으로도 취직확정에 가까워서 죽는 한이있더라도
꼭 받고싶은 훈장으로 뽑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