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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맛난고의 정보 2022. 9. 18. 15:32반응형
1991년 당시 한국에서는
5명의 소년을 아무 이유 없이
한 자리에서 차례차례 살해한다는 것...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반인은 물론, 경찰이나 고위 수사관들도
이해할 수 없었던 때라 수사가 불가능 했었음.
싸이코패스...반응형
< +추가 댓글 >
이거 한창 '실종사건'으로 취급되던 때엔
부모들이 죽여서 묻었다느니 하는 괴담까지
돌고 그걸로 경찰이 수사하고 하여튼 난리였음
애들을 하나하나 용접용 망치로 죽이면서
즐긴 놈이 잡히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오싹하네...
군인들이 죽였다는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이 없음
군인이 죽였다는건 헛소리임. 이미 범인은
한 명이며 살해흉기는 용접망치라는 게,
유골의 흔적에 의해 판명됐음.
안타깝게 총상 흔적은 전혀없음. 그리고
함승훈군은 총성을 들었다 증언한 적 없음.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지.
그알에서도 함승훈씨(지금은 40넘으심)
실제 출연했는데 직접 비명 소리 들었다고
이야기함.
유골이 몇 년뒤 발견됨?
2002년 9월에 발견 됐다함.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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