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박물관 창고에서 5년동안 방치된 청동거울

 

미국 신시내티 박물관 창고에 
5년동안 쳐박혀 있던 청동거울

그냥 흔한 청동거울인줄 알고 창고에 방치했는데

특정각도로 빛을 쏘면

부처의 형상이 나타나는

약 500년전에 제작된 투광경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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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와 미친 기술력


앞에 '남무아미타불' 이라고 쓰여진 게 
복선이었군요 ㄷ.ㄷ


창고 어두워서 랜턴 비추다 알아냈나?


인디아나존스에서 나올법한


저기서 비밀지도가 나오는거지

부처님 등뒤는 광배라고 하는 거에요


닌 욱광하고 후광도 구별못하는 
어리석은 중생이구나

너네는 저런거 없제? ㅋㅋㅋ

이제 저걸 유적의 특정 위치에 꽂은 뒤 
일정 시간이 되어 천장의 구멍으로 햇빛이 
들어오면 반사된 곳에서 문이 열리는거지?

아니면 숨겨진 장소의 위치가 
기록되어 있지 않을까.


와 머야 그냥 봐서는 뭔지 모를정도면 
얼마나 세밀한겨


저 거울 어느나라 유물일가.. 중국건가..


한자가 적힌걸 봐서 중국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물론 중국에 있었으면 빚을 못 보고 
죄다 용광로에 들어갔겠지만 


중국유물이라 함


15~16세기 중국 유물. 당시 시기는 명나라.


저거 발견되것도 저 박물관에 일하던 
중국계였나? 저 청동거울을 발견했는데 
생김새가 투광경과 유사해서 시험해보니 
투광경이었다는 기사를 본적있음.
참고로 투광경은 과거 2,3개 국가만이 
제조기술을 지녔던 쩌는 물건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