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진짜 난리난 현대차

 

빨리 만들라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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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드로리안?


굳이 말하자면 드로리안의 조상님 되시겠다.


안 나오면 쳐들어갈 기세이던가?


개인적으로는 나오면 무조건 살 거지만 
잘 팔릴지는 의문이라 안 나올거 같아...


아이폰 미니 같은 존재네


상시판매가 아닌 한정판으로 나오겠지


저런건 상징성으로 파는거임 혼다 nsx나 
닛산 gtr같이 매출엔 도움 안 되도 광고 효과땜에
팔아줘야 하는 장르.


어차피 현대 N 시리즈들은 판매량 생각 안 하고 
만드는 것 같음..


브랜드 이미지 떡상시킬 기회라 낼지도?


판매량 생각했으면 벨로스터N은 세상에 나올 수
없던 물건이야... 굳이 현대뿐만 아니라 
다른 메이커들 GTI, GT, R 기타 등등 
고성능 버젼은 수익이 나서 만드는 게 아니라 
그 메이커 이미지 개선용임
골프 GTI, 골프R이 없었으면 '서민의 포르쉐'라는
별명이 생겼을까?
가끔 아반떼N보고 '왜 아반떼로 내놔서...'하는 
사람들 있는데, 앞뒤가 바뀐 거임. 아반떼N이 
현대와 아반떼라는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 파는 
물건이라서.... 
기존의 '아반떼'하면 뭔가 그냥 기본적이긴 한데 
딱히 감흥도 없고 묘하게 허접한 차량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함이지


요즘은 컨셉카대로 나오는것도 꽤 자주있으니
나올 만 하긴 한 거 같은데
전면부 저래도 안전기준 통과 되겠지?
 

드로이안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컨셉카
라고 했었나


드로이안 디자이너가 디자인 한걸
오마주


드로리안 디자이너 = 포니 디자이너. 
저건 포니 컨셉카


포니가 원조. 포니 쿠페 보고 드로리안 디자인


조르제토 주지아로 라고 포니 디자이너..
포니 디자이을 베이스로 드로리안 디자인..
저건 포니 디자인의 오마쥬,.


드로리안이 81년 작이고 포니쿱 컨셉이 74년임 
튜린 모터쇼에서 존 드로리안이 포니 컨셉보고 
그거 작업한 주지아로의 이탈디자인에 간 것. 
이탈디자인 웹사이트에 오피셜로 박제된 내용임


포니N은 포니 기반인 아이오닉 5 N이...
포니 컨셉인 45를 기반으로 나온게 아이오닉 5
저건 포니 쿠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여튼
수소발전으로 전기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인건
나도 문과라 자세한 설명은 못하는데
수소발전 = 고출력 불가능
전기배터리 = 고출력 가능, 대신 배터리 광탈
이 상태라서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모터스포츠는 꿈도 못꾸는 상태인데
전기배터리로 고출력을 뿜어내면서
배터리 광탈하는걸 수소발전으로 메꾼다는 
컨셉임
이렇게 해서 1차 목표는 500마력 정도 출력으로 
조지면서 600km 주행거리 확보임
최종적으론 1000마력까지 바라본다고 들었음


일상주행에서도 전기충전하고 수소충전하는 게 
아니라 일상주행은 배터리로 충분히 돌아가고
고출력이 필요한 서킷같은 스포츠 주행에서 
수소충전이 필요한 컨셉임
고출력으로 조질 때 배터리 광탈하는 걸 
막아주는게 수소발전이니까
암튼 컨셉도 상당히 현명한 것 같음
평소엔 전기만으로 굴리다가 서킷 들어가면서 
수소충전하면서 재미 보고
수소충전소도 주거밀집지역에 때려넣는 건 
좀 무리인데 서킷 같은 특정 장소에만 
구축하는건 상대적으로 훨씬 쉬우니까


수소탱크2개에 리막때 협업때 얻은 RM시리즈에
들어갔던 T자형 배터리팩을 조합한거임
그런데 이 차는 우선 롤링랩으로 굴리는 거라 
온갖 테스트 후에는 양산으로 갈지 아니면 
몇년 전에 현대가 E-TCR대회 차량으로 언급한 
수소+전기 레이싱카로써만 내놓을 건지는 
미지수
지금 양산될 거라는 말은 희망사항들에 불과하지


솔직하게 개쩔지 않습니까?


해외에서도 이게 차세대 드로리안으로 
나왔어야할 차였어야 한다라고 말하더라
물론 몇 개월 전에 이미 드로리안 EV는 
곧 양산 예정이라고 모델링 딴 거 
이탈디자인쪽에서 발표했고 그거보고 
다들 예전 드로리안하고 딴 판이라고 그랬었기에
더욱더 이거 보고 대흥분할만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