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교사 무장론이 나오고 있는 이유

 

보통 교사가 무장하는 학교는 
예산이 후달리는 동네의 국공립학교

부자동네의 국공립학교나 사립학교는
예산이 충분해서 경찰이 배치되거나 
충분한 무장경비원들을 둘 수 있음.

반대로 가난한 동네는 경찰관도 부족하고 
그 지역 국공립학교는 그런 무장경비원을 
고용할 돈이 없음.

그리고 학교같은 공공장소에서 총을 못 들고 
다니게 했더니

악당만 무장한 꼴이 되는 바람에 
악당 입장에서는 자유롭게 대량살상을 
할 수 있게 됨.

그래서 어쩔수없이 교사들을 무장 시키려고
하는 거

범죄에 대처 할 만큼 무장경비원을 
고용하려면 비싸지만 교사들에게 
권총 한 자루씩 지급하는 건 싸니까...

그냥 교사 사비로 사오게 한 뒤 세금공제를 
해주는 식이면 더 쌀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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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총기규제할생각은 0.1g도없구나


이미 미국은
건국할 때
헌법 만들 때부터
단추를 잘못 꿰서
총기 규제 하려면
나라 뒤집어 엎지 않는한
불가능하다던거 같아요.


어차피 총기 규제 한다고해봐야 
효과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이라서
미국인이 3억인데 미국내 풀린 총기는 
4억개가 넘음 수거도 불가능한데다가 
오히려 미등록 무허가 불법 총기들만 
난립할 가능성도 높고


저긴 총기가 권리야 네 권리를 빼앗는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총기규제나 교사무장론이나 공공장소 
오픈캐리어법이나 다 수박겉핥기식으로 보임.
왜 사회가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병든 젊은이들을 양산해대는건지는 
관심도 없고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기도 쉽지
않음.
금주령, 뿅뿅과의 전쟁도, 강력범죄에 대한 
엄벌주의도 모두 비슷한 맥락으로 실패했지.


근데 교사가 총들면 그걸로 학생을 지킬까 
아니면 학생을 쏠까?


감히 내 수업에서 졸아? 빵야


??? : 그런 참사를 막기 위해 우리 아이들도 
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무장경비원을 국가에서 지원하면 안되나? 
돈이든 직접고용이든


우리는 그걸 군인 혹은 경찰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미 돈 많은 학교들은 그러고 있어


미국 마인드가 세금 많이 내는 지역은 
그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세금 적게내는 지역을 왜 지원해줘야됨? 
마인드라 그게 안 먹힘.


총기협회가 주장하는거도 저런거 였던거 
같은데 모든 마을사람들이 총기로 무장하면 
누가 총기로 범죄를 일으키냐?! 뭐 이런거.


※ 미국은 이미 인구 100명당 총기 120자루를
소유하고 있을만큼 총기가 과다하게 풀려있다


총이 개 ㅈ같은점은 5초만에 대응으로 
난사범 쏴죽여도 그 안에 많이 
죽어나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