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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류탄을 등짝의 군장으로 막아낸 영국기합해병
    맛난고의 정보 2022. 6.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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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국 해병대원이 수류탄 함정 인계철선
      에 걸림

    2. 작동된 수류탄이 바닥에 떨어진 걸 
      발견해 "수류탄"을 외치고

    3. 등으로 수류탄을 덮어서 아군 전원 생존


    놀랍게도 방탄복 + 군장의 배터리가 
    폭발을 방어해서
    코피만 흘리고 본인도 생존함 ㄷㄷㄷ

     
    아주 기합중의 기합이라 할 수 있으며
    그 군장은 박물관에 전시 중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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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미쳤다;


    만약에 군장 가라로 패킹했으면, 
    사람이랑 군장이랑 같이 터졌겠지?


    진짜 전시면 군장 가라로 패킹할 생각조차
    못할거같은데


    가라로 패킹한 사람은 수류탄을 막지도 
    않을 것 같은데?


    살점이랑 간식들이 같이 흩날렸겠지 ㄷㄷ


    장기가 멀쩡하다니... 운이 좋은건지 
    저게 좋은건지...


    코피났다는거보면 내상은 있었겠지 
    평생 운을 다 썼을듯


    척추 멀쩡한 것만 해도 천만다행일듯


    포탄 수준의 화약이 아니면 충격으로 
    사망하진 않을 걸
    수류탄은 파편을 막는 게 관건
    저분은 군장에 배터리가 파편을 막아준 듯
    배터리는 단단하니까


    물속에서 터져 에너지를 온 몸에 받는게 
    아닌 다음에야 인체는 생각보다 충격에 
    강함. 뱃살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강하고ㅇ


    용기가 미쳤다


    와...살사람은 뭘당해도 사는구나...


    요즘 방탄복이 짜세긴 한가봄, 어떤 미군 
    병사도 방탄복 입고 덮어서 주변인에 
    본인까지 생존한 케이스도 있고



    많은 게임에서 ㅈ밥 취급당해서 그렇지 
    실제로 훈련소에서 터지는거 보면
    '이걸 여러개 터뜨리면 탱크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잠깐 드는 무기


    잘만 맟추면 가능하려나?
    문제는 사정거리까지 접근하는 건데......


    물보라와 땅 울리는거 ㄹㅇ..


    실제로는 궤도나 끊으면 다행


    2차 대전때 수류탄 여러개 묶은 걸로 
    대전차 폭탄 만들었지만 지금은 힘들겠지.
    폭발력만으로는 관통이 힘드니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나 애니 같은데서도 
    수류탄은 맞아도 다 사니까, 별거 아닌걸로
    보이는거지 ㅋㅋ
    실제 수류탄 던질때 100미터 뒤에서도 
    땅바닥이 울리는거 느껴보면, 인식 싹~ 
    바뀔텐데 ㅋㅋ
    참고로 박격포의 고폭탄 같은건, 실사격 
    해보면, 산이 울림..


    반대로 탱크는 얼마나 딴딴한건지 
    감이 안옴


    2차대전때 수류탄은 폭약양이 좀 많았어서 
    여럿 묶어서 쓰면 가능했는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폭양양도 많이 
    줄고 탱크 장갑도 강해져서 무리...


    월남전 때 이인호 소령인가 그 양반도 
    대위 때 대원들 지키려고 온몸으로 
    수류탄을 막고 전사하셨다지
    그걸 훈련소 때 부터 귀에 닯도록 들었지만
    난 과연 저렇게 할수 있을까 싶더라


    맹호부대 강재구 소령도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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