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vs 스피처 우주 망원경 비교

 

스피처 망원경(왼쪽)과 제임스 웹 망원경(오른쪽)
이 거의 같은 파장에서 관측한 
대마젤란 은하의 일부분입니다.


같은 우주 망원경이더라도 망원경의 크기 차이
(0.85m와 6.5m) 때문에 
해상도가 매우 차이납니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지난 4월 말에 
광학 장치들을 모두 정렬해서 기계적인 성능을 
완전히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지금은 후처리와 관측 자료를 정밀하게 수치화
하는 데 필요한 테스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아직 공개되는 이미지들은 색 정보, 
이미지 크기, 화각, 심도(노출 시간) 면에서 
게임의 앞서 해보기처럼 볼륨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다채로운 이미지나 크고 디테일한 이미지는 
6월 이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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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기대중

과학자놈들... 이제 낮은 해상도로는 
만족을 못하겠잖아!


제임스 웹은 해상도도 해상도지만, 저렇게 사진이 
붉은 이유가, 지금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극저주파
의 적외선을 촬영 할수 있음. 아얘 보는게 불가능
했던 우주를 보는게 가능.


스피처도 허블보다 좋은 망원경인데 
그보다 몇 배는 더 좋다면 와....

뿌연부분에서 별이 무더기로 텨나오네 ㅋㅋ
맹인이 눈뜬수준차이 ㅋㅋ

아몬님이 제임스웹 만원경으로 속삭이셨다....
이게 아닌가


우리가 젤나가가 될판이여


실제로 우리가 젤나가처럼 우주 지적 생명체 
중에서 상위 15퍼에 들 정도로 빠르게 태어났다는 
설이 있음
고대 외계인이 바로 인류인 거임...


제임스웹으로 우리랑 가까이 있는 별의 지표면 
보는거 가능함?
우리가 지표면 실제로 본게 달이랑 화성뿐이잖아

가스형 행성은 지표면이 없고 금성은 지표면을 
탐색하려면 최대한 튼튼하게 만들어서 
대기권 안으로 집어넣어야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애초에 용도가 
멀리 떨어진 별 탐색용임


허블처럼 가끔씩 태양계 행성도 찍긴 할 텐데
(내행성은 불가능합니다), 아주 먼 별이나 행성의 
표면을 찍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걸 하려면 
망원경 크기가 못해도 100m정도는 되어야 해요.


이렇게 좋은걸 10년만 쓰고 버리겠다는게 
참 대단한건지 무모한건지 모르겠네


기계라는게 계속 유지보수를 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우주라서 그게 무리니까 어쩔 수 
없긴 한 것 같음
허블 망원경도 원래 15년이었는데 5번인가 
우주왕복선 보내서 30년정도까지 수명 연장한 
거니까
아마 저것도 중간에 가서 수명 연장해주겠지...


쟤는 수리못해요...그래서 발사하고 도착해서 
판 정렬 안되면 그냥 버리는거였음..

처음에 쏘기전까지만 해도 과연 성공할까 하면서 
그랬는데.. 결국 성공하고 천문학 역사에 한획을 
그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