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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3천년전 만들어진 미스테리 동굴
    맛난고의 정보 2022. 5. 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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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는 브라질




    정체를 알수없는 동굴이 계속 발견됨...

    짐승의 내장같이 생긴 이 굴은
    자연현상이 만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동굴과는 
    확연히 달랐음.




    규모가 엄청나게 큰데,

    두께가 일정함.

    중간에 교차로도 존재하면서

    벽면에는 도구 따위로 긁은 흔적들이 
    다수 발견되었기 때문임.




    근데 당시 1만 3천년전 인류의 석기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형태였음.

    게다가 벽화같은 인간의 흔적은 
    아무 것도 없었음.



    ?? 인간도 아니라면

    대체 누가

    바위를 갉아내서

    어떻게 이런 거대한 동굴을

    뭐 때문에

    만들었냐?

    ....




    발견된 화석으로 밝혀진 범인은 이 녀석임.




    5m에 달하는 거대한 체구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바위를 깍아내면서

    거대한 동굴을 판 거임...

    코즈믹 호러가 따로없음...



    게다가 DNA를 검사한 결과




    이녀석 조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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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림월드 거대늘보


    [광란]거대늘보
    (대충 사이렌 소리)


    나무늘보..! 힘을 숨기고 있었구나


    동굴 하나파는데 몇백년 걸린걸까


    몇백년은 아닐껄?; 보니깐 쟤내들도 
    딱 견적 나오니깐 저자리로 지정한거고, 
    진짜 현대의 지구상의 동물조차 상상할
    수 없는 피지컬로 쑥쑥 파지 않았을까..?;




    더 하우스 오브 데드


    그중에도 3편


    1만3천년 전에 열일해서 이제 쉬는중이군


    1만3천년전에는 바위가 아니었을수도 
    있지. 흙파서 만든 동굴인데 오랜 세월동안
    석회나 규산염이 침착되서 암석화 된걸
    수도 있고


    그니까? 열심히 땅파고 살던 놈들은 
    다 죽고 게으른 놈들만 살아남은거임?


    기후가 바뀌고 인간이라는 포식자가 등장
    하니까 조그만해지는 방향으로 진화한거임
    대형동물들이 현대에는 많이 없는 이유임


    나무늘보의 조상은 아니고 근연종입니다.
    땅늘보(Ground sloth)라고 나무늘보와 달리
    육지에서 생활했던 종입니다. 메가테리움 
    같은 경우 허리를 곧게 펴면 크기가 
    코끼리만 했을 정도로 거대했고, 비교적 
    최근까지 살다가 멸종했습니다. 
    발톱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땅굴을 
    팔 수 있음은 물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으로도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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