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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현실에 존재하는 SF스러운 물건 - 초진동 커터맛난고의 정보 2025. 3. 8. 22:00반응형
< 초진동 커터 >
칼날에 초당 수만번의 진동을 줘서 물체를 절단하는
물건이다
그런데 의외로 초진동 커터의 주 사용처는
케잌을 자를 때 쓴다...반응형
< +추가 댓글 >
Cake is lie그리고 플라즈마 커터.
흠...왠지 네크로 어쩌고도 잘 자를 것 같은 장비네요이런 물건은 12세대 정도는 되어야 나올려나...
일해라 공돌아...넌 할수 있어...
멋지지만 똑같이 되고 싶지는 않은 인물 1위
케익 식품가공 및 기타 연한 것.
힘이 들어가면 바로 뭉개지니까
진동으로 손상없이 자름.안 쓰면 이렇게 되는거야
너무 부드러워서 단면이 카와이하게 나와버리는건가
치즈케익 깔끔하게 자르는법좀 배우고싶다 ㅠ
빵칼보다 식칼로 자르는게 깔끔하게 떨어지고 한번
자르면 식칼 닦아주고 (식칼에 가루분들이 뭍은 상태로
자르면 단면이 거칠어져 뭉개짐) 뜨거운 수건 같은거로
칼 감싸서 예열시키고 잘라도 모양 잘 나옴
빵칼로 개판나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치실이라도
써야되나 싶더라.
식칼 불에 달구고 자르면 잘짤림 짜르고 겉면 닦고
다시 불이든 뜨거운 물에 달구고
오오오 그렇구나
한 번 자를 때 마다 칼을 닦아주면 됨 근데 아깝잖아
쇠칼을 따듯한 물에 데워서 자르면 그나마 잘 잘라짐.
그리고 치실은 달걀이랑 스팸 자를 때 좋더라
치즈케이크 얼렸다가 자르고 한 조각씩 꺼내놓으면
금방 해동됨.
샌드위치도 어중간하게 자르면
속이 다 나와버릴테니까 중대문제지
70년대 로봇물 기술치고는파워소드넹
이거 괜찮네
나중에 소설에서 초진동커터 사용하는
이능력자 캐릭터 긴급호출 시켜놓고
'아 케이크 좀 잘라줘' 하는 전개로 쓸만 하겠다
초진동 능력이면 성인소설도 가능하겠네
또는 빠요엔 빌런놈이 초진동 커터칼 공격을 다 피하
면서 그따위 공격으론 케이크 밖에 못 자를거다 ㅋㅋ
와 인기 많겠는걸?
뭐여 어떻게 한거여
강철은 단단하지만 쉽게 부러지지
실제로 강한 것 보다 약한게 깔끔하게 자르기가
어렵지... 무협지 같군요
약한 건 잘 부서져서 오히려 자르기 어렵지요
크크큭 이걸 봐라 초당 수 만 번 진동하는 칼날로
어떤 물체건 두부처럼 자를 수 있지
키사마 그걸로 무슨 짓을 하려고!
케잌을 자른다
저 칼 좌우로 움직이는 선형전동기도 SF에 자주
나오는 물건임. 자기부상열차의 다른 이름인 리니어
모터카에서 리니어 모터가 저런 선형전동기 말하는 거펭수를 고통없이 한 번에 죽여버릴려면 초진동 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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