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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처음으로 쉬는 2030세대가 4050세대 보다 많아졌다.
    맛난고의 정보 2024. 2. 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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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쉬는 청년은 어떻게 사나요? 
    => 부모님이 용돈을 준다


    등골브레이커!


    부모 등골 빼먹는거 아니면 퇴직금이나
    구직활동비로 버티는거겠지 ㅋㅋ


    그걸 쉬는 청년이라 부르지 않을걸;


    취업자 통계에는 3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도 
    취업자로 치고 이런 통계에는 모수로 안 잡는 
    편법을 쓰기도 함... 통계가 정확한 산정기준을 
    안 보여주고 결과값만 보여줘서 장난치기 좋아서


    그건 일을 하는거고. 


    밑에보니까 통계로 잡히지도 안는댜.....
    눈가리고 아웅하기


    그래서 존나 알바한다면 통계상 노는 청년으로 
    안 잡히지 않나 싶었음. 진짜 알바도 안 하고 
    노는 애들 비율이 저정도라는걸건데.


    사회에서 요구하는 최소가 일부 꼴통이나 
    쓰레기만 거르는게 아니라 반대로 일부만 
    수용하는 경우가 많지


    말 그대로 하나의 경우도 존재 하는거지 
    고등학교때 공부 안 하거나 그런 짓한 친구들이 
    그럴 것이다 라는 것도 하나의 경우일 뿐임
    내 주변엔 오히려 그런 애들이 현실을 빨리 
    알아서 뭐든 하려고하고 더 빨리 나아갔음..
    그렇다고 지금 취업이 안 되거나 그런 애들의 
    열정을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확실히 힘든 시대
    는 맞음


    이유는 취업에 걸리는 시간이 일년정도 이니 
    때문에 본인이 습득한 지식이 1년 이상 현장과 
    뒤쳐지는 일이 발생하는 것.
    아울러 장기적으로 취업하지 않을 경우 
    이 차이는 현저하게 심화되는 것
    비유를 들자면 스마트폰 사고 1년 뒤에 개봉해서
    쓰면 구형폰이 되는거라고 할까? 


    알바도 못하는 빈 껍데기가 과거에 비해 
    많아져서 쉬는 인구가 많아졌다를 뒷받침하기엔
    인과가 바뀐 거 같은데
    과거-현 세대의 수준이 변했단 게 아니라
    개인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적자본이 퇴화 
    한단 내용이잖아
    과거 세대와 차별 됨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없고
    '쉬었음'의 원인이 아니라 마침에서 보여질 영향
    이고 그 영향의 수준이 '알바도 못 할 정도'인지
    는 더 모르겠음
    대학교 진학률 등 과거 세대와의 학력 및 환경 
    차이를 고려 해보면 '알바도 못 할 정도'인지는 
    더 의문
    인 적자 본 저하의 가장 큰 요인이 하향취업, 
    작은 기업규모 라는데 그럼 '쉬었음'의 이유가 
    '알바도 못 할', 빈 껍데기'에 있다는 것과는 
    반대되는 내용이 아닌가


    그런 현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있지
    알바도 못 할 정도로 한 세대의 수준의 급격한 
    하락이 있으면 엄청난 사회적 문제 아냐?..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파악부터 해야 되잖아
    조사도 안 하면 그게 존재하는지 아닌지도 
    어떻게 알아
    예전엔 없었던 일 이라는 것도 뇌피셜 이잖아


    알바하는 청년은 쉬는 청년이 아님


    컴활같은거 없어도 될 회사에 근무했던거 아닌가
    말 들어보면 그렇게까지 수준 높은 회사에 근무
    했던건 아닌거같아... 실제로 회사에서 일 시켜보
    면 알바나 고졸인 애들이 명문애 애들보다 일 
    잘하는 경우도 많이 봤고 뒤쳐진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애들도 엄청 봤음


    요즘 구직자들 탓하기엔 네가 더 문제가 있네. 
    취준생들 스펙이 높아지니까 회사에서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하고 급기야는 경력까지 요구하면서
    대학간판만 있어도 되는 시대에서 경력있는 신입
    이 아니면 서울대생도 취업 힘들단 농담 아닌 
    농담도 나올 정도가 됐는데 이런 사회의 변화는 
    고려 안 하고 그저 취준생들 탓이나 한다고? 
    상식적으로 요즘 취준생들 뭐가 없다 그러면 
    뭐가 없는 애들만 네 회사에 지원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냐? 네 회사가 체급에 비해 
    쓸데없는 걸 요구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냐? 상식적으로 컴활도 없는 애들이 많으면 
    그게 정상적인거고 그게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거지, 세상이 네가 다니는 회사
    에 맞춰줘야 하는거임? 그런 환경에서 네 회사가 
    맞춰야지, 환경이 네 회사를 맞춰줘야 하냐? 세상 
    모든 사람 수능평균은 5등급이다. 이게 네가 
    좋아죽는 통계라는거야. 5등급이 평균이라고. 
    그 잘난 스펙 가진 사람은 원래 희귀한게 정상이
    야. 스펙가진 사람이 적다고? 네 회사보다 더 
    잘난 회사에서 스카웃해가니까 없는 거야. 
    꼬우면 네 회사가 다른 회사보다 잘나갔으면 
    되는 문제잖아. 취준생 탓좀 그만해.


    ㅈ소를 다닐바에 놀겠다라는건가


    ㅇㅇ 맞음
    대기업 중소기업간 급여차이가
    카스트제도 만큼 벌어진게 원인이지


    대기업에 갈수있었으면 진즉 갔지 ㅋㅋㅋ 
    대기업갈 스펙은 안되고 ㅈ소는 별로고 그러니깐
    ㅋㅋㅋ


    우리나라 근로자 90퍼센트 정도가 중소기업 
    근로자인데
    10퍼센트 뚫을려면 경쟁이 엄청나겠지


    진짜 편의점 알바 보다 못한 ㅈㅅ가 많아서...
    거길 간다고 뭐 5년 10년 뒤에 미래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현실은 더 치열해요


    나같아도 월굽 200받을바엔
    월급 350짜리 취준 하겠다


    나... 나도할래!


    월급 200도 중요하지만 처우도 한몫할 듯
    워라벨200 vs 개차반350도 아니고
    개차반200 vs 개차반350으로 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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