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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파가 폭력성으로 지적한 당근칼 실제 모습들
    맛난고의 유머 2023. 11. 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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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들의 폭력성이 걱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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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솔직히 샤프가 저거보다 위험해 보임


    사실 학용품인 연필이 제일 위험함


    맞아...
    심지어 컨퍼스도 있는데


    연필로 3명을 죽일수있다는데


    너무 건전한데


    당근칼의 제일 큰 문제는 시끄러움


    찰흙칼 보며 기절하겠네


    기레기 새끼들이 휘갈기는 펜이 
    더 폭력성 쩌는데


    커터칼 짤라서 표창 만들어서 놀던 세대한테는 
    아무런 감흥이 없군


    나도 이생각부터 들더라 ㅋㅋㅋㅋ 우리땐 ㄹㅇ 
    야만의 시대였는데 겨우 플라스틱 모조칼 가지고
    난리법석 떠니까 이해가 안가더라.


    저걸로 할 수 있는 것 : 택배상자 개봉


    무기로 쓰려면 차라리 볼펜이 더 위험하겠다;;


    조금만 더 있으면 놀이공원에서 파는 장난감 칼
    도 위험하다고 뭐라고 하겠다


    펜돌리기, 피젯스피너.. 손이 심심한 아이들을 
    위한 완구는 언제나 존재했다


    솔직히 학창시절에 이런거 가지고 놀던 세대한테 
    저거 위험하다고 난리치니까 뭐지 싶음 ㅋㅋㅋㅋ


    요샌 당연하게도 저런 총 장난감도 민원 들어옴.


    우리는 낭만의 시대에 살았었지


    이건 고급형이지 저거도없으면 그냥 화약 돌로
    찧어서 터쳤음 ㅋㅋ


    이번 뉴스를 계기로 오히려 판매량 늘어날 듯


    무슨 폭력성이야.
    이 기자놈들아 너희들도 그렇고 우리 어렸을 때
    는 화약총을 갖고 놀았잖니 이놈들아


    그냥 귀여운데 ㅋㅋ
    그리고 이거 유행이 한 6개월은 갈까? 
    내년에는 아무도 안하고 있을 텐데 
    무슨 폭력성이야


    왜 이렇게 선동을 좋아하는 ㄷㄷ


    나때는 실제 커터칼 날 하나 하나 떼서 표창
    만들어서 던지고 놀앗는데 ㅋㅋㅋ
    아주 그냥 그때는 뭐 100명 있으면 50명은 
    커터칼 맞아뒤진듯 ㅋㅋ


    조각하는 날은 
    누구 하나 피 보는 날이었지


    사실 이게 문제였으면 마트에서 흔히 파는 
    장난감 칼이나 너프건 파워레인저 무기 장난감도
    진작에 문제 있다고 먼저 큰소리 쳤을꺼야


    탕후루때도 그렇고 뭐 저렇게 언론들이 
    부화뇌동을..


    공중파 논리로 하면 뿅망치도 폭력성이란 거네


    와 나 어릴때
    개 화끈하게 놀았었구나


    오래전부터 이걸로 존나 찌르고 찍고 했는데 
    이건 뭐 폭력성이 없나봐?
    이것도 없애라고 성토하지 왜
    철필통으로도 대가리 무수히 깨졌고


    저 칼 자체의 위험성보다는 버터플라이 나이프에 
    대한 익숙해짐이 위험해 보이는데.
    저러다 진검으로 해보고싶어질거 아냐


    농담 안하고 이게 더 위험함 ㅅㄱ


    요즘 초딩들은 컴퍼스 안쓰냐?


    90년대생으로 커터칼심표창 나무젓가락 총 
    m16비비탄 목도 등등 무장하고 다녔지만....
    딱 그때뿐이었는데...


    내가 너무 안일한걸지도 모르겠지만 난 애들이 
    저렇게 장난감 칼 가지고 노는게 딱히 그렇게 
    큰일이라고 생각들지 않음. 당장 나도 어릴 때 
    장난감 칼로 서로 찌르고 베고 하면서 놀았었는
    데...(당연하지만 진짜로 베이지는 않음)
    가정에서 진짜 칼이랑 가짜 칼은 다르며 
    날 선 칼은 무슨일이 있어도 함부로 휘두르면 
    안 된다고 잘 알려줘야 하는 문제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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