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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때 가장 할일 없는 사람 1위 - 올림픽 수영종목 구조요원
    맛난고의 유머 2023. 10. 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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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수영 선수들이 물에 빠지겠냐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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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시바...나보다 수영잘하는데..


    만에 하나 쥐나면 모르지


    놀랍게도 수영하다 쥐날떄 대처법도 다 있음 
    ㅋㅋ


    ?! 쥐났다!... 빠져나와서 로프 잡아야지! 
    해결


    수영선수가 쥐난다고 수영장서 익사할 일은 
    없음 ㄹㅇ임...


    아니 심지어 그마저도 옆에 선수가 
    더 잘할테니까…


    저번에 이야기들어보니 그냥 코치나 매니저
    가가 먼저 눈치까고 뛰어간다더라... 그렇게
    하면 실격이라던데 실격보다 선수가
    우선이지... 그래서 좀 웃기긴 했음...ㅋㅋㅋ


    다리에 쥐나도 팔만으로도 수영 가능한 걸...


    선수들 갑작스런 심장마비가 온다던가 
    그런 때 활약해야겠징 ㅇㅇ..


    갑자기 쥐가 난다거나 아니면 다이빙 선수들
    이 다이빙이 잘 못되서 기절을 한다면


    쥐나거나 갑자기 경련같은것도 있겠으니


    저런 분들이 계속 할 일이 없는게 짱이지 
    ㅇㅇ......


    심장마비라던가 근육경련이라던가 
    가능성은 있으니..


    다이빙계열 종목은 착수실패 사고 
    간혹 나던데 그럴 때 필요하겠지


    근육경련이라는 위험한 상황이 존재하긴함


    수영 선수 구조하는 것보다 관객이 난입
    했는데 이새끼가 수영을 못해서 
    구조해야하는 확률이 높을듯


    저 분들이 출동해야 할 때면 
    진짜 심각한 상황이지.. 뉴스 나올..


     https://youtu.be/Nt-lfZ_YkFA?si=9u8qs7RuUs5y6R8i 
    만일에 대비해서 배치해야지


    이런 일 생기면 코치가 먼저 알고 구조하긴
    하더라. 응급 상황엔 역할구분도 없거니와 
    수영선수, 코치들 중에 라이프가드 정도는 
    교육받은 사람도 많아서...
    그래도 배치는 해야지


    옛날에 애기 때 올림픽 다이빙에서 점프
    하다가 다이빙대에 대가리 박은 선수 본 
    기억이 있는데.... 그럴 떄 출동하는가.....싶음.


    그게 88 서울 올림픽에서 벌어진 일이고, 
    그렉 루가니스라는 미국 선수가 다이빙대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음.
    88 서울올림픽 끝나고 90년대 중반에 그 때 
    자기가 에이즈 걸려 있었다고 뒤늦게 고백
    하긴 했지만...


    가끔 사고나는 경우가 있어서... 
    여긴 코치가 뛰어들어 구조함


    도쿄올림픽때도 물 속에서 실신했는데 
    구조요원이 구조 안 왔다고 하더라


    선수를 실격시킬 수도 있는 조치라서 
    구조요원이 저어할만 하긴 함
    그래서 책임질 수 있는 코치가 구한 걸 수도…


    복싱 관장님 타올 던지는 느낌이구나


    근데 사실 실신했는지 판단은 안전요원보다
    훈련 같이하고 그 선수만 보고 있던 코치진이 
    더 빨리 인식하는게 당연하고 만약 그 코치진
    이 입수한다면 안전요원은 입수보단 밖에서 
    지원하는게 더 안정적임


    사진이 왤케 잘 찍혔냐


    그리고 다이빙 종목할때는 안전요원이 미리 
    물 안에 들어가 있음... 1-2미터 라면 모르는
    데 5리커 넘어가면 긴장하거나 물에 떨어지
    면서 순간적으로 다리를 못 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수생생물도 익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영선수라고 100% 안전하다곤 못 하지


    있어야 한다는 건 이해는 되는데 .. 그것보다 
    저 안전요원보다 수영 잘하는 사람이 현장에 
    얼마나 많은가? 이 의문이 든다 ㅋㅋ 
    사고가 나도 안전요원보다 더 빠르게 
    수십명이 먼저 움직일 듯 해서


    수구경기하다가 선수가 졸도해서 구조되는
    걸 실시간으로 본적이 있어서... 저 사람들이
    저래도 진짜 매의눈으로 관찰하더라 관객들
    은 일 생긴걸 전혀 몰랐는데 인지하자마자 
    바로 달려들어 구출함... 수영은 선수들이 더 
    잘할지는 몰라도 구조에 관해선 저분들이 
    최고임... 한가해야 좋은일이지만 꼭 필요한 
    요원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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