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영화 괴물 마지막 장면의 비밀

 

괴물 입 속에서 현서를 꺼내는 장면 
찍으려고 실제 크기의 괴물 입 모형을 
해외에서 주문 제작했음.



< +추가 댓글 >

난또 유전자 공학으로 만들어낸줄.


난 한강에서 직접 잡아올린 줄 알았는데


어쩐지 끈적하고 꾸억한 느낌이 딱 있더라


괴물 2는 그당시 괴물이 낳은 새끼가 자라면
찍으려고 했는데 새끼가 죽어버려서 
무산된거래


스탭들이 생선대가리라고 비웃는걸 
들어버린 봉검독이 꽤나 상처받았다지
기리고 저장면이랑 해골토하는 장면에도 
쓰임


웨타에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ㄴㄴ CG가 웨타
저건 John Cox's Creature workshop


그렇겠네, 저당시 기술력이면 할리우드 기준
으로도 실제사람이랑 대놓고 합성했을때 
티 엄청 났을 수준이라 (21년이 된 지금도 
티난다고 할건 다 까이는 게 현실...)
그걸 제대로 인지하고 계실 봉준호 감독님 
정도면 해외업체 수소문하는 한이 있더라도 
꼭 실사로 만들려고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