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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사천재 백사장 - 백종원과 출연진의 워라밸 갈등
    맛난고의 유머 2023. 6. 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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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이네와 다르게 너무나 굴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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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서진이네는 나피디 산하 장년층 복지 프로그램
    이라 쉬엄쉬엄 함 ㅋㅋㅋ


    걍 매뉴가 틀림 거기는 요리자체가 쉬운거 위주
    로인데 여긴 요리 과정부터 힘든것 투성임


    이서진 50대임


    나영석이 삼시세끼 리뷰하면서 개웃낀게
    이서진편은 거기에 장수생이 있다고 말하는데
    자료화면에 나영석이 골방에서 낮잠 자는 이서진
    깨우러 가서 요리하라고 갈굼 ㅋㅋㅋ
    반면에 차승원 편은 거기엔 입시학원 원장님이 
    있다고 ㅋㅋㅋㅋ 자료화면엔 차승원이 나영석
    갈궈서 이거하고 이거 할테니까 준비하라고 
    나영석 갈굼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서진이네 같은거 생각하고 나갔을
    텐데 환상 와장장이네 ㅋㅋㅋ 수학여행 기대하고
    갔는데 수련회인 기분일듯 ㅋㅋㅋ


    야 표현 맛깔나네. ㅊㅊ


    ?? : 여기 놀러왔습니까?


    거의 군대체험인 줄 알고 갔다가 
    입대한 수준일 것 ㅋㅋㅋㅋㅋㅋ


    서진이네는 힐링물이고… 
    장사천재는 백종원 한테만 힐링물인듯


    사실 백식당은 오전 장사 오후 장사 이렇게
    파트로만 했음 ㅋㅋㅋ 방송 프로그램 대빵이 
    요식업 사장님인데 ㅋㅋㅋ 마인드가 다르지


    대기인원 38명이 끊임없이 이어지면 
    이미 일반 자영업 수준은 넘은 거지


    백반으로 100만원 넘게 벌어들이는게 빡시다고 
    시작하자 마자 이장우가 손사래를 치더라 ㅋㅋㅋ


    장사 잘되는 곳 주방알바 한 적 있는데 
    진짜 죽을맛이긴 함
    그 이후로 식당알바 한 적 없음


    설거지 다하고 뒤돌면 설거지거리가 쌓여있음...


    거기에 옆에서 갈구는 사장 주방장까지 있으면 
    완벽


    시드니 타워에 있는 식당서 설거지일 할때
    그 기분 느껴본듯. 나중되니 요통 근육통은 
    기본에 손목도 위험할 정도로 맛가기 시작해서 
    밥먹을때 손으로 식기류를 제대로 못잡아서 
    손으로 집어먹다 혼자 울었던적 있었음.


    잘 되는데는 원래저러잖음 근데 저사람들은 
    쉬게해달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위치이고
    알바는 돈때문에 브레이크타임 사장이 제끼고 
    밥시간도 제끼고 장사하면 짤없이해야함


    난 매출 하루 200나오면 장사공친거인 배달 안
    하는 홀 중국집 일했었음 주말엔 정말 쉴틈없이 
    사람이 들어오는데 사람많이오면 사장이 좋다고
    브레이크타임도 재끼고 그냥 막받았음 장사하죠? 
    이럼 네 됩니다 하고 걍 함. 어느날은 매출 700
    찍고 나서 보니까 와 서빙으로도 사람이 행군한
    거처럼 지칠 수 있구나 라고 느꼈음 그날 뭐 회식
    이라도 시켜주나 싶었는데 수고했다하면서 
    요구르트하나씩 줬음 그때가 일한지 한 3년됐을
    때였는데 그거에서 삔또가 나가서 다음날 바로 
    관뒀음


    휴식시간 줄이고 평소보다 매출 배로 올렸으면 
    직원 일당도 두배는 아니라도 50프로 보너스는 
    줘야지... 심하네


    사장 인간 세끼가 아니네
    야쿠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추가금은 넉넉히 쥐어주고 차비라도
    줬어야했다..


    아쿠르트...정작 사장은
    장사잘되니 사람 구하면 그만이랫것네 ㅅㅂ


    ㄹㅇ
    잘나갔음.
    야쿠르트.
    사장이 직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보여주네


    나도 썰 하나 풀자면
    월 1억5천 매출 찍으면 직원들 성과급 주기로 
    했었음. 근데 몇 백 모자라서 무산...
    마침 추석때라 떡값이라도 나오겠지 함.
    쟌넨 이번에 떡값 없대요~
    직업들 폭발 다 그만둔다고 함
    점장이랑 매니저가 윗선에 얘기해본다고 함
    (체인 50개이상 직영 3개 되는 기업임)
    결국 성과급 명분으로 아마 10만원씩 나온 듯
    정확히 금액을 모르는 이유는 나만 못 받았기 
    때문... 그 달 10일 쯤에 들어가서 한달 풀로 
    안 채웠기 때문에 못준다 함. 즉 성과금 못 받고, 
    떡값은 없으니 또 못받음. 이 ㅈ같은 새끼들 
    아침마다 줄서서 구호외치고 지랄하는데 
    그 자리에서 다들 봉투 받는데 나만 건너뜀.
    진짜 개빡쳐서 원래라면 때렸쳤을텐데
    친구가 매니저였는데 몇 달 만 도와달라고 
    간거라 친구 면 생각해서 꾸욱 참고 일함.
    친구는 미안하해서 죽을라함. 내 껏도 같이 챙겨
    달라고 말했는데 무시 당했다 함.
    약속한 몇 달만 채우고 좀 더 도와달라는 
    점장 말 쌩까고 그만둠...


    식당
    특히 파트타임 알바 수시로 구하는 곳은 
    개씹노가다라 보는게 맞음.


    진짜 리얼로 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


    막 실시간으로 원래 메뉴에 없던 덜매운맛 
    안매운맛 섞어서 8인분인가 만드는건 좀 쩔더라
    나같으면 뇌정지 왔을텐데


    거기에 비건식까지 만들자나 보고 
    감탄밖에 안 나옴


    저기서 가격 조금만 더 올려받았어도 
    손님 덜 몰렸을텐데 ㅋㅋㅋㅋ


    국밥은 15유로(2만원)라는데 그게 싼 편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던데...


    미치니깐 성공한거짘ㅋㅋㅋㅋ


    저게 그리고 성장이 개 가파름.
    빡센것도 당연한거고, 동시에 저렇게 빡센만큼 
    소리나오는 것도 당연함.
    장사 잘되는 집은 그래서 사장이 뭔가 많이 
    뿌리긴 하더만. 그것도 안 하는 집은 이제 TV에 
    나와서 사람이 안구해져요 이 염병하는거고.


    ??? : 라때는 하루 20시간씩 주말휴일 없이 월급 
    안 받아가며 일해서 강남분당 아파트도 사고 
    오늘날 k경제대국 이룩했는데... 요즘 젊은 것들
    은 편하게 살아서 그런지 라떼같은 고생 안 할려
    해.. 그러니 평생백수에 나라장래가 어둡지


    듣기만 해도 ㅈ같다...


    그래서 요식업계가 개□□ 헬파티지. 
    요식업 점주들은 저렇게 일시키고 
    급여도 깍으려고 기함하니까.


    제일 힘든 건 백종원일 것 같은데


    근데 또, 백선생은 재미있어 하셨을것 같음.
    원래 만랩 유저가 새캐릭파서 키우는게 
    재미가 솔솔함. 막힐만한 포인트는 다 아니까, 
    키우는 재미만 느낌는 그런 분위기.ㅋㅋ


    저정도면 이미 일반적인 자영업은 
    가뿐하게 넘은거 아닐까?


    서진이네는 장사 스킨 씌운 출연자 힐링물인데 
    저건 실전 장사네 ㅋㅋㅋㅋ


    윤식당일줄 알고 왔는데 강식당이었음


    서진이네는 인스타용 이쪽은 철저한 실전 ㅋㅋㅋ


    ㄹㅇ ㅋㅋㅋ
    4시간 일하고 힘들다~ 하는 
    서진이네랑은 확실하게 다르더라 ㅋㅋㅋ


    일 돌아가는 현실 생각하면 백종원 아저씨가 
    하란대로 하는건데 ㅋㅋㅋㅋㅋ
    예능이라서 다들 우는 표정이네 ㅋㅋㅋㅋㅋㅋ


    장사 안 해본 사람이 저렇게 줄서는 요식업 가게
    서 일하면 녹초가 될만하지 ㅋㅋㅋㅋ
    오히려 쉬는시간이 많고 짧은 노가다 같은게 
    더 쉬울지도 ㅋㅋ


    나 현직인데.....
    저거도 쉬엄쉬엄 하는거야..... ㅠ
    현실은 지옥임
    희망따윈 버려라


    나폴리는 김민재 때문에 한국이 많이 알려져서ㅋ
    언론기사 빨도 있겠지만 최근에 우승한 팀의 
    핵심 선수가 어렸을 때 이걸 먹고 자랐구나! 
    하면 나라도 못참지


    오픈빨이 있어서 저때 달려야됨.  그래야 인지도
    높이고 장사가 흥하는거지.


    한국에서만 사업하다가
    방송덕에 외국에서 성공하고 사업각을 보는데
    사업가가 이기회를 놓칠쏘냐? 갈아서라도 
    사업각을 본다


    저게 치우고 사람받고 계산하고 서빙하고 
    기본 준비 도와주는거 하면 손님에 비해서 
    일하는 사람이 적은거긴함


    다른건 모르겠고
    이장우 표정은 찐인거같은데 ㅋㅋㅋ


    그래서 요즘 요리업계에 젊은 사람들이 부족함. 
    주방 막내면 얼마나 빡세겠는지 안봐도 뻔한데 
    심지어 다른 직장처럼 9to6 점심빼고 8시간 근무
    도 아니고 주5일제 하는 키친도 별로 없음. 
    그나마 분위기라도 다같이 웃으면서 으쌰으쌰 
    하면 꿈을 위해 이 악물고 버티겠는데 분위기도 
    군대에다 쌍욕이 숨쉬듯이 나와서 자존감 시궁창
    됨. 막내 탈출까지 버티지도 못하고 다 나감. 
    불과 칼을 다루니까 윽박질러야 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ㅄ같은 지능문제냐면 그렇게 따지면 군대
    식 아니어도 되는 직장이 과연 몇이나 됨? 그렇게 
    따지면 노동법이니 인권이니 다 없애야 됨.


    애초에 윤식당이나 서진이네랑 비교하면 
    안 되는게 다른나라에서 한국홍보 겸 장사인 
    프로그램하고 다른나라에서 장사 겸 홍보 인 
    프로그램인 차이라서 애초에 저 PD가 처음에 
    백종원한테 한 소리가 백 사장님 장사 통할까?
    인거라 장사 빡세게 하는게 맞지


    식당일 ㅈㄴ 힘들어 하는데...
    할 일 없다고 창업하는건 소규모 빵집 커피숖 
    프렌차이즈죠. ㅋ 아... 남의돈 먹고 정신없이 
    일하는게 편한거구나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사장은 사장만의 고충이 있긴하죠... 근데 직원
    입장에선 업무강도가 강한건 적당했으면 좋겠는
    데, 강강강강강만 계속되면 나가떨어짐...


    이 사람을 현장에서 만났으면 희망을 버려라!


    저 정도는 해야 혼자 기업 하나 크게 차리고 
    성공하는구나....


    방송 하면서 보조출연자들이나 스텝들 어떻게 
    굴려지는지 알만한 연기자들이 저기서 앓는 
    소리 하면 좀.......


    요리사 탑급 데려와도 일해! 할 만한 상황에
    장사꾼 탑클라스를 데려왔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 일 해도 할 말 읎다잉ㅋㅋㅋㅋㅋ


    40명의 대기열을 처리했는데 38명이 또 줄 서 
    있으면 일반 자영업자 이상이야 ㅋㅋ
    쟤들 진짜 개빡세게 일한가 맞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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