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미군의 가장 큰 위협적인 존재 - 비만

 

 

" 비만 "

2022년도 회계연도에서 미 육군은 모집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4분의 1 수준인 1만 5천 명의 
신병만을 확보했음.

신병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대부분 17 ~ 24세 사이의 미국인 중 
4분의 3이 과체중을 포함한 몇 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언급.

게다가 미군의 4분의 1이 비만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이는 코로나 시기 이후에 
증가 추세라고 함.

비만은 안보에 큰 위협으로 작용하며 전투임무에
비효율적이고, 체력 테스트에서 통과하질 
못 하면 보호관찰을 받거나 군 생활을 접어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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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미군에 대한 사회적 시선으로 예상 했는데 
비만이라니 이것도 사회 문제이긴 한데


현대사회의 비만은 사회문제가 맞음


비만의 원인을 추적해보니 '음식사막'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어. 생수나 채소, 신선한 육류보다 
패스트푸드류 음식들이 싸고 구하기 쉬우니 
전반적으로 비만이 심각해지는 중


같은 칼로리로 치면 정크 푸드가 건강한 음식
보다 10배 싸니까


미국의 비만은 이전부터 사회계층 문제하고도 
관련 있다는 말 나왔었어서...


사실 비만만 문제가 아니라 범죄경력하고
학력을 컷내면 진짜 모집단이 엄청 줄어든다고 
말많아씀


나도 윗배가 좀 부르는 것 같아서 작정하고
채소 닭고기 과일만 먹고 가공식품은 주스, 
커피빼고 다 끊었는데 일주만에 배들어가더라.


미국애들 비만은 정말 압도적이더라


심슨 몸매가 실제로 존재하더라고 ㄷㄷ


내가 국방부였으면  지원자를 훈련소에 처박아서
2달동안 굴리게한 뒤 재지원시키겠다


병무청: ㅎㅎ 아이디어좋다.


그거 한국도 그렇게 하고 미국도 그렇게 
했는데도 살이란게 쉽게 빠지는게 아님.


응 지원율 떡-락


이미 최후의 한명까지 시도하는 국군도 
그랬다가 포기했다.
3사단 신교대는 아직도 하는거 같긴한데


동양인은 서양인처럼 찌기 전에 죽는데...


가난할수록 비만율이 높다는 통계도 있더만


가난한 애들이 군을 가는데 그 가난한 애들이 
비만임. 입대 후 살빼게 한다 해도 급격히 빼면 
부작용이 큼. 사실상 어렵다...


저쪽 동네는 아예 일정 반경 범위 이내에 채소나
과일이 없는 음식사막지대가 진짜로 존재하니까..
그런곳은 유일하게 먹을수 있는게 가공식품 
밖에 안 팔음.


미군에서 의외로 흔한 사례: 태어나서 군대에 
입대하기까지 먹은게 맥도날드 음식(샐러드류 
제외)이랑 가공식품 밖에 없어서 사과랑 토마토
를 군대와서 처음 본 사람


그냥 존나 푸짐하고 개존맛탱 피자,치킨,햄버거 
가격이 건강하고 맛대가리 없는 브로콜리랑 
샐러리 들어간 샐러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 쟤네들 콜라가격이 생수가격보다 훨씬 저렴
하다고 하더만


가난하고 배운거 없는 사람들은 군대 밖에 길이
없음. 그리고 미국은 신선식품을 파는곳이 근처 
주변에 없는 음식사막이 광범위하게 있음.
그러다보니 저런 현상도 생김.

물론 말랐다고 해서 꼭 잘 싸우진 않는다


예전에는 몸만 좋으면 된다고 중졸자 범죄자 
입대시키고 외국인 속성 시민권 당근 입대 
시스탬인 마브니도 있었는데 지금은 다막았으니
안 그래도 똥줄타는게 전투병 확보인데 
더 다급해질 수 밖에


멕시코는 비만과의 전쟁선포해서 스쿼트하면 
센서가 감지하고 자판기에서 버스표 공짜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같죠

어우씨 갑자기 던킨도넛 겁나 땡기네.....


가뜩이나 자원이 부족하니 이번에 기밀 유출로 
난리난 사병 같은 애들 거르지를 못 함
솔직히 미국이 군대 안 가면 실업자 신세인 사람
이 많은 것도 아닌데 장교도 아니고 굳이 모병제
병으로 지원하는 사람은 이상한 판타지나 사상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지


아무 곳이나 취직해도 군대보다 편하다는게 
주요 문제긴하지 ㅋㅋㅋ
다른 루트가 많은데 미쳤다고 군대를 선택할 
이유가 없지 사실


비만률 40프로 국가의 위엄이군


확실히 미국은 미쳐가고 있는듯. 
극소수의 탐욕을 보호하느라 나라를 망치는 중. 


나 군복무시절에 미군이랑 훈련받은적 있는데 
대부분 체격 좋아보이긴 하는데 몇혗 어떻게 
군인이 된건지 궁금할 정도로 심한 비만도 
보였음...


뚱뚱한 사람에게 뚱뚱하단 말 대신
'미국인 같다.' 라고 해도 알아먹더라.


80년대만 해도 정상적이었고 한 2000년 정도
부터 미국에서 비만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 
같은데 도대체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 
태생적으로 비만유전자만 가진 사람들이 모인 
나라도 아니고, 이전까지는 정상이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비만인구가 늘어 났는데 
그 기점이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