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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들 중에서 가장 워킹을 잘 한다는 톱모델 - 나오미 캠벨
    맛난고의 정보 2023. 5. 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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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캠벨 >
    1970년생
    영국
    177cm

    흑인 모델 중에 독보적으로 성공한 존재,
    지금까지도 런웨이를 서는 
    독보적인 톱모델이다.
    성격이 다혈질이라서 사고도 많았지만,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로 유명했다.

     

     

     

     

    모델 후배들 앞에서
    직접 워킹 시범을 보이는 나오미 캠벨




    특히 친구인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를 
    빡시게 훈련시킨 걸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카이아는 다른 금수저 모델과 
    달리 능력에 대한 비판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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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죠죠 작가가 패션 잡지 같은데서 포즈를 많이 
    따왔다더니 이렇게 보니 역으로 죠죠가 좀 
    생각나는군


    잘하는 워킹의 기준이 뭘까


    못하는 워킹보면 감이 올 걸?
    기무라 타쿠야 딸의 워킹...


    못하는 거 보면 
    저리 자연스럽게 잘하는게 뭔지 알게됨
    켄달제너나 김탁구딸 조니뎁딸 워킹 보면 
    왜 쟤가 잘하는지 알게되더라 ㅋㅋ


    왤케 힘이 읎냐


    로퍼를 신고도 또각또각 소리 날 것 같은 
    걸음과 하이힐을 신어도 터벅터벅 효과음이 
    보이는 걸음 정도의 차이


    확실히 뭔가 허접하군


    흐느적흐느적 ㅋㅋ


    확실히 본문짤이랑 비교하니 뭔가뭔가하긴 
    하네 근데 뭐라고 설명이 어렵네 아무튼 
    잘하는 워킹이 있긴 있네


    그냥 시부야 걸어가는 여성 2 느낌


    삐그덕거리는 켄달 제너
    게다가 이때 빅토리아 시크릿이 "생일선물"
    이라며 오디션도 안 주고 런웨이 서게 해줘서 
    욕 먹었음


    와 바로 감이 잡히네. 무대를 지배한다는 게 
    어떤건지 알겠음. 머리카락 휘날리는 것도 
    통제하는구나.


    와 손이랑 다리가 따로 노는 구나 ㄷㄷ


    절도가 없다고 해야하나 당당함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데


    런웨이와 별개로 몸매 비율이 와~


    워킹이 문제가 아니라 비율이 너무 안습이다.
    이게 카이아 거버인데 엘프하고 호빗족 수준
    의 차이네 


    못하는 워킹의 대표예시
    주드 로 아들...


    동네 마실나온 거 마냥 슬금슬금 걸어오네 ㅋ


    이건 길가던 양아치 걷는거랑 뭐가다른데 ㅋ


    자다 깨서 물 먹으러 가는 내 걸음이다


    주드 로 아들은 워킹의 문제를 넘어서 걍 이미지
    도 개판인데 저런걸 하는게 말이 안됨..
    얘 이미지가 미국 드라마에서 능력 없는 악역상 
    그 자체거든...


    쟤는 뭔가 졸라 쳐맞은 이후로 
    런웨이 안서는 양심이라도 가짐ㅋㅋ


    못하는 사례 댓글들 보니 눈이 좀 괴롭다..!


    장윤주가 워킹을 배우려고 들어간 학원에서
    거의 잡일만 시켜서 짜증났는데.
    워킹 자체는 잘 가르쳐주는데 구속하려고 
    들더래. 알고보니 그 선생이 워킹을 진짜 잘 
    가르쳐주는데, 가르쳐준 제자들마다 다 다른 데 
    빼앗겨서 그랬다나.
    참고로 8등신 송혜교라 불린 정가은은 
    JMS 모델학원에서 배웠는데.
    뭔지도 몰랐는데, 공짜로 워킹 가르쳐주는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그런데 어느날 동료 모델지망생들이 
    '어디 아픈데 없냐? 어떤 분이 널 만져주면 
    나을거다' 이래서 그만둠. 나중에 TV 뉴스보고 
    그게 정명석인줄 알았다나.


    최소라는 피팅할때 브랜드특성, 쇼컨셉, 옷의 
    특징을 다 파악해서 표정부터 워킹속도, 팔의 
    각도와 움직임까지 전부 다 다르게 걷는다고 
    말함. 그냥 생각없이 막 걷는 모델도 있는데 
    자기는 프로포션의 단점이 있어서 그렇게 걸으면 
    절대 안된다고. 무슨 소리야 최고의 톱모델도 
    개빡세게 분석하고 걷는데


    에이전시 능력 좋아도 금수저 아닌 이상 워킹
    이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 못잡고 몸 못쓰면 
    나가리임


    잘하는 모델들 공통적으로, 걸을 때 몸의 움직임
    이나 흔들림에 비해, 머리카락이라던지... 옷이 
    많이 날리는 느낌이 나는거 같은데...


    오래전 도전 슈퍼모델이라는 프로그램 진행자
    였던 타이라 뱅크스가 런웨이에서 걸을 때 
    머리카락이 펄럭이는 것 까지 신경쓰면서 
    걷는다고 하는걸 본 기억이 나네 바람이 없어도
    바람에 날리는것 처럼 자연스럽게...


    스텝이 중요한 클래식 춤 같은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걷기가 진짜 미묘하고 베리에이션이 
    많음.
    걷는 리듬... 보폭.. 발의 각도... 코어의 긴장... 
    발을 딛는 부위... 
    딛고나서 실리는 체중의 배분... 무게중심 이동과
    타이밍... 발목과 발가락 관절의 텐션과 이완...
    신경쓰면서 하면 걷기만 제대로 해도 땀나는데 
    평소 대충 걸어서 팔자걸음이나 자세 안 좋은 
    사람은 유튭에 바르게 걷기 영상 많으니 
    한번씩 보고 건강하게 걷기연습 해보면 자세도 
    교정하고 남들에게 좋은 인상도 줄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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