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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존윅' 비하인드 스토리
    맛난고의 정보 2023. 4. 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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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윅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는 
    영화 '매트릭스' 스턴트맨으로 활동할 때 
    '키아누 리브스'에게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선물로 받았다.




    2. 채드 스타헬스키는 스턴트맨에서 영화 감독
    이 된 이후 자신의 첫 영화 '존윅'의 주인공으로
    키아누 리브스를 선택했다.




    3. 존윅 2에서 나왔던 바이올린 킬러는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부인이다.




    4. 존윅 1에서 나왔던 클럽 경비원은 원래 
    말 없이 그냥 죽는 역할이었는데
    키아누 리브스의 제안으로 대사가 생기고, 
    살려지게 된다.

    그리고 극중에서 존윅이 살이 좀 빠진 거 같은데 
    몇 키로나 빠졌냐고 물어보는데 
    60kg가 빠졌다고 대답한다.

    이는 킬러들의 암호로 지금 클럽 안에 60명이 
    있고, 존윅은 그 대답을 듣고, 대단한데 라고, 
    대답한다.




    5. 존윅 1에서 존윅 부인으로 나왔던 
    '브릿지 모이나한'은 다정한 남편 존윅이라는 
    설정을 보고, 사랑하는 남편의 좋은 감정만
    가지기 위해 일부러 영화 대본를 다 안 봤다.




    6. 존윅 2에서 나왔던 '피터 스토메어'는 
    키아누 리브스의 추천으로 캐스팅 되었다.


    참고로 둘은 '콘스탄틴' 이라는 작품에서
    같이 연기를 한 적이 있다.




    7. 킹 역할을 했던 '로렌스 피시번'은 존윅 1편을
    재밌게 보고, 키아누 리브스에게 안부차 연락을 
    했는데 그게 감독 귀에 들어가서 캐스팅 되었다.




    8. 존윅 2에서 벙어리 킬러로 나왔던 '루비 로즈'
    는 실제로 아마추어 복서이며 대부분의 스턴트 
    액션을 혼자서 다 소화했다.




    9. 영화에서 보면 존윅이 총을 아무렇게나(?) 
    쏘는 거 같지만 실제로 탄창 수에 맞게 사격하고,
    재장전하면서 쏜다.




    10. 키아누 리브스는 '존윅'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영화 촬영 들어가기 3~4개월 전
    부터 매번 쿵푸, 주짓수, 사격술, 운전 등 
    온갖(?) 무술을 합숙하며 연마했다.




    11. 고인이 된 '랜스 레딕'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라는 
    플스 게임에 나온다.




    12. 존윅 3에서 나왔던 오토바이 액션 씬은 
    한국영화 '악녀'의 오마주다.




    13. 존윅 시리즈에서 나왔던 의사양반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왔던 
    '키 메이커' 역할 배우다.




    14. 존윅 3에 나왔던 '할리 베리'는 
    무려 6개월 동안 근력 운동과 함께
    주짓수, 사격술 등을 배웠으며 
    개를 데리고 하는 액션 연기도 직접 소화했다.




    15. 키아누 리브스는 실제로 영화 '매트릭스'로 
    벌어들인 수익금의 70%를 전부 다 기부한 걸로 
    유명하며 헐리웃 스턴트맨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이기도 하다. 고생하는 스턴트맨들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쓴다고...




    16. 존윅 4에 나온 '리나 사와야마'는 
    싱어송 라이터 출신이며 배우 헤어스타일을 
    보고, 너무 일뽕(?) 스타일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원래 저런 머리 잘 하고 다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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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킹 배우가 우정출현이라는게 놀랍네 
    역이랑 완전 찰떡이던데


    3.
    그래서 그 여자분이 존윅 배에 총상 입힐 정도로
    잘 싸우는 거였군... 마누라는 겁나게 쎄지.


    사실 와이프도 스턴트 배우 출신.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 맡을 때 
    액션 대역들 중 한명이었다더라.


    13번 헐
    그 어르신이 백발이 다 되다니


    헐 소믈리에 아저씨 돌아가심??


    소믈리에가 아니라 컨시어지


    사실 유작은 존윅 스핀오프인 '발레리나'


    4번 경비원은 캐빈 내쉬라는 레전드 레슬러임


    wwf에서 디젤로 활동하다 wcw 건너가서 
    nwo만들어서 90년대 레슬링을 휘어잡고 
    02년도에 wwe 컴백했다가 부상으로 nwo 각본 
    통으로 날려먹었던 케빈내쉬가 누군데


    16번 여배우분 처음볼 땐 좀 별로였는데 
    볼수록 이쁘더라




    존 윅은 처음엔 노년의 캐릭터가 주인공이 
    될려고 했으나 키아누 리브스가 들어갔고
    원제도 따로 있었으나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할아버지의 이름을 가져와 
    제목이 존 윅이 되었다


    키아누 할아버지가 아니라 각본가 할아버지로 
    알고 있습니다


    두 가지 더)
    -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때도 하드 트레이닝
    으로 유명했지만 매트릭스를 계기로 총기 사격 
    훈련을 꾸준히 한 덕에 상당한 수준의 숙련도를 
    자랑한다
    - 할리 베리는 당뇨병, 그것도 굉장히 심각하고 
    주의를 요하는 1형 당뇨병 환자다... 그런데도 
    저만한 하드 트레이닝을 해낸 것 


    그나저나 1편 OST가 마릴린 멘슨인 건 
    아무도 모르는건가...


    정확히 말하자면 타일러 베이츠가 음악감독이고
    그 타일러베이츠가 마릴린맨슨 밴드에 가입
    하면서 마릴린맨슨이 메인테마를 부른 것
    2 3 4편전부 타일러베이츠가 음악감독임.


    채드 스타헬스키는 그냥스턴트맨이 아니라 
    매트릭스 시리즈 키아누 리브스 스턴트 더블
    이었음. 왠만한액션은 키아누가 거의 다 했는데 
    1편 지하철 벽에 부딪히는 장면 같은데서는
    채드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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