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모델로 뽑히면 철밥통이라는 회사 -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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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도무지 바꿔야 할 이유가 안 떠오르는 
모델들이라서가 아니라?


이미 상징 자체가 되었으니


모델 없어도 잘 팔려서


이 중에서 카누는 처음엔 뭔 듣보야 했는데ㅋㅋ


커피는 안정감이 중요하제~
늘 마시던 커피를, 늘 보던 사람과 함께 
즐긴다는 느낌이 있으니까?


사무실 한쪽에 당연히 항상 있으셔야하는 분들.


커피 취향은 진짜 안 바뀌더랔ㅋㅋㅋㅋㅋㅋ


넷 다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다
이미지적으로 저만큼 안정적인 사람들 
찾기가 쉽지 않음


한가족이 절반을 해먹네


커피 광고비로 세워진 가문


오랜시간 사고 안 치고 하나의 제품을 
오랫동안 광고할만큼 대단한 광고 모델들이 
아니라?


다른 배우를 굳이 쓸 이유가 있냐고 ㅋㅋㅋㅋㅋ


특) 안늙고 예쁜사람들이다


어떻게보면 저 회사의 모델 선정 능력이 엄청난
거라고도 할 수 있네. 논란 구설수가 없는, 
없을 법한 사람을 잘 선정한거니


또한 기업의 존속성도 한 몫함
무슨 말이냐면 저렇게 오래 계약해도 꾸준히 
계약금을 줄 수 있는 회사라는 거지


와 생각해보니 논란 하나없이 
좋은 사람들만 있네


사건사고를 안쳤다는 소리


경영학과 출신인데 공공연하게 직원복지로 
유명한 회사로 입소문 돌던 중에 하나가 
동서식품이었다


구관이 명관이라 새로 뽑을 필요가 없음ㅋㅋㅋ


저건 뭐 큰 사건사고가 없는 한 오히려 바꾸면 
안 되지. 저거 이미지 정착하는 것도 어려움.


모델을 바꿔도 TOP하면 원빈이 떠오를테니까 
바꾸는게 쌉손해지

이건 종교적인 이유도 있음


율무차 진짜 맛있긴해


상표명이 아니라 모델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바꿀 수가 없는ㅋㅋㅋㅋ


저 회사 이사님인데 모델료 전액 
기부하신다는 듯


처음부터 원빈 이나영 뽑은 선구안이 
대단한거고


원빈-이나영 얘네가 다리놔준 거 아녀?


계약과 함께 모델의 외모도 고정시켜버림


연아는 화이트골드가 아니라 연아커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


안성기 선생님은 와병중이신 이후로 
너무 얼굴이 상했더라 엉엉


모카골드-이나영커피,노란커피
카누-공유커피,까만커피
화이트골드-연아커피,하얀커피
이러면 제품이름 몰라도 다들 알아듣더라.


공사현장에서는 무조건 김연아나 이나영 커피
빨간 맥심 오리지널 사오면 개혼남


이병헌이 네스카페 광고했다가 성공적 사건 
터져서 부랴부랴 회수하고 바꾸느라 혼났지ㅋㅋ 
커피는 이미지 중요해


한 번 뽑히면 철밥통이라기엔 맥심 심플라떼 
라인은 많이 바뀜. 아이유 공효진 등등
동서 산하 브랜드인 포스트랑 미떼도 
계속 모델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