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잘 못 가르치는 이유

 

 

천재들 : 이거 그냥 이렇게 하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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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막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왜 못하지...? 하기 싫나?


숨 쉬는 거 설명하려니 힘들다 ㅋㅋㅋ


크흑..
역시 노력은 재능을 이길수 없는것인가.

그냥 천재가 왜 저렇게 하는지 분석하고 
연습하는게 답이다


똑똑한 사람들은 일을 해야지 
누굴 가르치면 안되 ㅋㅋ


잘 하는거랑 잘 가르치르는 거는 다르지,,,ㅎ

문제를 못 푸는 이유에 대해 공감하지 못 함
왜? 나는 그냥 답이 나오니까


다들 머릿속에 1헥타르 정도의 칠판이있으니깐 
왠만한건 전부 암산으로 해결하는게 편하답니다


감독이 자꾸 말도 안 되는 걸 시킨다.
차범근 휘하의 모 축구선수.


근데 감독님은 너무 쉽게 하고는 
이게 왜 안 되냐고 한다


카렐린이 가르치는 건 경량급에선 
자주나오는 기술이지만
카렐린의 체급쯤에서 쓰는 건 
카렐린 뿐이었다나...
승률 99%의 사나이...


폰 노이만 : 뭐야? 너네 이거 암산으로 안됨?
-폰 노이만은 당시 컴퓨터보다 빠른 암산을 
하였다고 한다-


컴퓨터의 계산이 정확한가 테스트하기 위해 
컴퓨터와 폰 노이만에게 같은 문제를 줬는데 
폰 노이만이 더 빨리 풀어냄.


사실 걍 가르치는 재능이 따로 있는거고 
두 가지 재능 다 가진 사람이 드물 뿐


근데 그런 일 가끔 있잖아. 
한 두마디로 설명이 끝나는데,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해서 거의 명제까지 다 풀어서 설명해야 
하는 경우


ㄹㅇ 운동지도자들이 선수때 쩔어도 
코칭은 별개인 듯
오히려 선수시절은 그저그런 선수였다가 
코치로 전환해서 적성에 맞아서 
잘 가르치는 트레이너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