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현지화의 폐해 - 이나즈마 일레븐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인기 캐릭터 아프로디
3부 세계대회에서 
한국팀 파이어드래곤에 소속 되면서
모국이 한국이란 설정인데

이게 더빙이 되면서
원래 일본팀인 주인공측이 한국팀이 되면서...

한국팀이 북한팀으로 되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서
월북자 아프로디 동무가 되버림!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나오면서
더빙판 한정으로는
탈북하고 월북했다가 
다시 탈북한 미1친놈이 되버렸음;;

반응형

 

< +추가 댓글 >

탈북성애자


갓 월북슛~!~!


그냥 반대로 
일본 출신으로 하면 됬던거 아닌가?


원작 일본 2군을 일본팀으로 해서


사실 초기에 일본팀으로 하려다 
로컬라이징이라던지 여러 문제로 북한으로 
급히 바꿨다는 설이있음 

탈북하고 월북하고 탈북한 뿅뿅은 
실제로 있다 진짜로


북에 홀로계신 어머니를 데려오기 
위해서였다고 하지.


어쩐지 첫 등장부터 도핑 찐하게 하더라


개쩌는데?
왔다갔다한다닠ㅋㅋㅋ


현실에도 탈북했다가 탈북 중 잡힌 어머니 
구하러 월북한 다음에 어머니 모시고 
다시 탈북한 사람이 있긴 해

탈북하고 월북했다 다시 탈북한 사례가 
실제로 있다


블꽃효자네


그래서 월북한 거치고 형도 적게 살고 나옴


탈북기어 솔리드


저건 나라도 월북하고 탈북 하겠다 
엄마 있는거랑 없는 거랑 천지 차이 일듯


저정도면 간첩 아니냐 ㅋㅋ


나름 멋있는 캐릭이었는데
한국에서 애가 ㅂㅅ됐어


차라리 모든 팀을 가상의 국가로 하는 
무국적화를 했으면 좋았을 듯.


내일의 죠도 한국인으로 해서 진짜 한국인 
검게 칠하고 동남아 된것도 있지 않나


차라리 로컬라이징을 중국팀으로 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진짜 저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게임에서도 성능 좋아서 상당히 즐겨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