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믹스계의 암흑기를 연 인물 - 프레드릭 워댐

 

20세기 중반 저명하고 명망있던 심리학자였던 
프레드릭 워댐은 

코믹스를 저격하면서 베트맨과 로빈을 
동성애 관계로

원더우먼을 자주적인 레즈비언의 미화로 
해석하면서

코믹스가 아이들을 동성애자와 불량배로 
만든다고 주장했음

그 근거라는게 불량학생들이 코믹스를 
많이 읽는다 같은 너무 빈약한 이유였지만

당시 공산공포로 평범한 삶이 뒤틀릴 것을 
두려워한 대중은

성실한 크리스천 가정이 동성애와 폭력에 
잠식된다는 신뢰되는 해당분야 전문가의 주장에 
공포를 느끼고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임

이 때문에 미국코믹스 업계는 
전례 없는 반코믹스 열풍과

70년도까지 강도높은 검열에 시달리게 됨...

반응형

 

< +추가 댓글 >

코믹스계의 메카시;;


오늘날 아메리칸 코믹스가 좌파 성향 띄는 건 
저 암흑기 때문이란 말도 있지


우파놈이 할 말 다하게 놔둔 결과가
그 꼴이었으니.


양키들이 배트게이 만화에 심하게 불쾌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있다


그거 올리면 바로 차단 박음


염병할놈이네 이거


그
조커가 케이크 훔쳤다 ㅇㅈㄹ 하는게 
그래서 나온건가


저 시절 조커는 어린애 성적표를 뺏는 
개쩌는 범죄를 저질렀다


얘도 주작충 학자라며


ㅇㅇ 현대에 저양반 서적 근거로 삼으면 
ㅂㅅ취급함


그러니 푸른젖꼭지의 게이 슈퍼히어로 만화들을
함부로 미국애들에게 보여주면 안 된다. 
걔넨 진심으로 개정색 할 수 있음.


다른 나라들은 낄낄이지만 미국은 역린이니.


옛날 미국 선무당적 현상에는 
심리학계가 있더라고
지금도 게임중독 같은데 한 발짝씩 걸치고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정신현상을 잘 알다 
보니까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도 각을 보기 
쉬운가봐


대중들도 이상한게
동성애 미화하면 안되는거임?
동성애가 무슨 문제라고.


당시는 아직 미국인이면 크리스천인게 
당연하고 동성애가 불결한 존재 취급이었음.


저 당시 동생애 했다는 이유로 처벌까지 받고 
공공의 적 취급 받은 학자들이나 예술가들이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