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의 어느 연락기 조종사 - 김경오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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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멋있어


와 당시에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다
그리고 말그대로 기밀문서 이런거 수송하니까 
적들도 많이 노렸을텐데


후방 연락기를 무슨수로????
한국전쟁때 제공권은 항상 장악하고 있었는데


"한국전쟁 70주년 특별기획
전쟁, 여성을 기억하다"


저때 남자들이 조종사 하는 거의 몇 배의 노력이
필요했을텐데 대단하네 정말


걸크러시


와 옛날사진 진짜 잘생기셨네


이런 분을 영화로 만들어야지 시벌 새끼들이 
왠 골수친일파를 독립운동가인냥 사기 쳐서 
영화를 쳐만들어선..

속지마!

혐짤!!!!


영화 주제를 떠나서 포스터에 나온 두 분은 
이제 고인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뭔가 조금 마음 아픈 포스터 같다


대단하시다 정말


나무는 없고 무덤은 많으니
탄약고인줄 알았겠네


이분 그냥 한국 최초 여성 조종사 아닌가?
시대 감안해도 그 당시 한국상황 감안해도
미친 능력인데;;

그 전에 계신 분있음
이 분도 대단하심


이분은 최초 파일럿에 교전도 하셨지


그 와중에 짱■새끼들 무기 창고인 줄 알고 
공동묘지에다 폭탄 떨궜다고?


저 분 따님이 유명한 영어강사더라 티비에 
같이 나오시는 거 봤음


이 분 비행기 조종은 너무 하고 싶은데 집에서 
반대하니까 밤에 몰래 나와서 집결지까지 
갔다고.. 근데 가니까 교관이 '군인에 남녀가 
어딨냐'면서 머리를 빡빡 깎게 시켰다고 들었음


저 분도 저 분이지만 그 교관도 그 시대로 보면
대단한 사람이긴 하다

봉분에 폭탄을 떨궜다는게 뭐하는 짓인지 
싶겠지만, 비심겜에서 야전 무기고가 이런식으로 
구현 되있는 걸 보니
착각 할만도 하겠다 싶긴 하네 ㅎㅎ..


장비가 발달한 21세기에도 아군 오폭하는 일이 
많으니 그 때는 뭐...


봉분에 무기도 들어갈 공간이 있기도 하니 
그려러니 함


뭐 고인의 영면을 방해했다는 결과는 바뀌지 
않겠다만 왜 저런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는 
할 수 있지.


절대 그냥 잘가란 말은 하지않고
꼭 다시 보자는 말을 한다고..ㄷㄷ 
이런게 ㄹㅇ이지

서양에선 군 창고를 이런식으로 지붕 위에 
흙 올려서 잔디 깔아두는식으로 하다 보니 
한국 봉분을 창고 라고 생각할 만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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