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버터 표절논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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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프리소스면 인정이지
깃허브 공유한다고 올린 코딩에 
저작권 따질 것도 아니고


CCL 따지긴 함


게임계도 오마주 많이 하는편인데
음악계가 유달리 엄격하구나
이제 발굴될 개쩌는 코드도 거의 바닥났다던데...


그런 소리 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했던 이야기야


오죽하면 요즘  발라드가 안나오는 이유가 
쓸만한 코드 다써서 라잖아.
억지로 만들라면 만드는데 상태가 별로거나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가 되어버린다 하니


예전에도 샘플링 시디라는 게 그런 용도였음 
요즘에는 시디로 안 파나본데
워드같은 양식 모아 놓고 이 시디사면 여기있는
거 니가 어떻게 쓰던 상관 안 하겠다 같은 거
그래서 효과음이 똑같은 게 이 노래에서도 
들리고 저 노래에서도 들리지


인터넷에서 표절곡이라 떠드는 의혹들 
대부분 그냥 원곡자가 조용하면 중립기어부터 
박는 게 정답임. 
보통은 프리소스. 주작. 심지어는 같은 작곡가가
만든 다른 곡인 경우도 봤음. 
표절이 확실하고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했으면 
아기상어나 지드래곤처럼 바로 반응이 오니 
그게 나올 때까지 기다려도 늦지 않음.
참고로 아기상어는 원곡자라고 주장하던 
사람 패소했더라.
그만큼 표절곡 인정받기 힘듬.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는건가? 남이 쓴 노래를 
가져다 쓴 게 아니라 자기 복제를 한거잖아


상황은 정반대지만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고
했어요...라는 대사가 생각이 나는데
뭐 문제 삼고 싶은 분들이 꽤나 보였지 이번에


1이 2한테 3을 팔았는데 1이 4란 노래를 
만들면서 3의 내용을 집어넣었으니 문제가 
된 거라는 거잖아.
근데 1은 2한테 3은 너만이 쓸 수 있는거야 라고 
하면서 판 게 아니라는 거고..


버터 표절은 이상하게 같은 한국인들이 
더 공격적으로 나오더라


누가 트집 잡으려는지는 대충 견적 나오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