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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21 다음 대형 항공 사업
    맛난고의 정보 2022. 9.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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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 중량은 약 25 ~30톤이 될 예정
    엔진은 터보팬
    KFX 기술진이 그대로 참여할 예정이라 
    인력 보존 ㅆㄱㄴ
    국내엔 40대 도입, 100대는 해외판매로 
    사업규모 예상
    수송기 개발로 기술 획득하면 
    이후 대형항공기 개발을 할 수 있다고 발표
    특이한 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참여를 원하는데 
    이걸 민간용으로도 판매할 수는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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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민항으로 운영하기에 30톤은 좀 작지 않나?


    30톤대 경쟁기종이 적어서 그럼.


    멀티플랫폼으로 쓸 모양인데.. 항모 사진이... 
    설마 항모 급에 따라 항모 이착 가능 버전
    고려하고 있나?


    항모용은 아니고 대잠초계기 버전도 고려하는
    모양인 듯


    일본쪽 C-2랑 많이 닮았네


    성능이 외형을 결정하는 시대다보니


    처음 ROC 계획할 땐 인접 국가 장비 디자인을 
    많이 참고하는데다가, 군용기 특성상 비슷한 
    형태를 띄게 된건가..? ( 사실 뭐 따지고 보면 
    안토노프 An-148도 비슷한 형태니.. )


    비행기는 사실상 수렴진화니 뭐


    산업통상자원부가 군 항공기 개발에는 그간 
    많이 참여해왔음 예전 KF-16 도입할때도 
    군 예산이 부족해서 산업통상자원부랑 딜쳐서 
    수량의 30%정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으로 
    했음. 그 이유는 항공산업 육성. IMF 크리로 
    타격을 입긴했지만 도입사업할때 대한항공 등 
    업체들이 참여해서 각종기술 및 정비기술 
    습득하고 그걸로 해외정비도 수주하고 인력창출
    되는 새 시장을 열었으니 아주 헛돈 쓴 건 
    아닌 셈


    수출은 솔직히 좀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문에도 나와있는 KF21 인력이 
    유실되지 않도록 고용유지를 하면서 노하우를 
    계속 계승할 수 있다는 점임.
    바로 옆나라 일본이 항공기 개발을 너무 
    오랫동안 안하는 사이에 개발자들 다 유실
    되어서 지금 일본F-3를 만들려고하는데 
    설계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 없어서 결국 
    외국 업체에 손 내밀 수 밖에 없는 상황임.


    다음이라고 하기에는 kf-21 자체의 완성도도 
    아직 미지수 아닌가 ?
    실전은 커녕 시험 비행조차 안 했고. 
    초도기인만큼 크고 작은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일텐데
    완벽하게 성공하는걸 자신하듯이
    바로 다음 것은 수송기고. 백대 판매 어쩌고 
    이러는 건 뜸구름잡은 소리같음.


    KF21의 설계단계가 지나갔기 때문임. 
    지금 실기체로 테스트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거기에 설계파트는 거의 할 일이 
    없음.


    동체 및 엔진 같은 경우는 이미 설계 끝났음
    자잘한 수정은 있을지언정 이제와서 동체랑 
    엔진관련 설계를 뒤엎는다는건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한다는것과 마찬가지니깐
    동체개발 인력을 먼저 데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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