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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나라의 군대에서 가장 키워내기가 어렵기로 손꼽히는 병종 - 전투기 조종사
    맛난고의 정보 2022. 8. 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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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전투기 조종사들인데, 전투기 조종은 
    숙련도를 가장 많이 요구할 정도로 어려운 일
    이기 때문에 그만큼 전문 인력으로 키우는데도
    많은 돈과 시간이 소요됨. 그래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군대 내에서 가장 큰 손실로 꼽히는 
    부분이 바로 이 전투기 조종사들을 잃는 것
    이라고 하지.

    그만큼 군대에서 가장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병종이 전투기 조종이고, 그렇기 때문에 전투기
    조종사들이 군대 내에서 고급 인력 취급 받는 
    것임. 실제로 이 전투기 조종사들이 전역을 하면 
    민간 항공업계에서 모셔가는 이유가 다 있는 것
    이고. 그만큼 전문적인 고급 인력들이라는 
    얘기임.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잃으면 다시 복구하고 
    키워내기가 어려운 병종으로 손꼽히는 것이 
    전투기 조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점 중에 
    하나가 '제공권 장악'이라는 것을 봤을 때 
    이들의 역할이 전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지.

    실제로 이집트는 '제3차 중동 전쟁' 때 이스라엘 
    전투기들의 저공 비행으로 인한 이집트 공군 
    비행장 공습 때문에 엄청난 전투기 손실을 
    입어야만 했고, 이 것 때문에 전쟁의 개전 초반
    부터 이집트군의 전쟁 의지가 완전히 꺾여버렸다
    고 했을 정도니 이 전투기 조종사들이 얼마나 
    고급 인력인지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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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걸 꼴아박는데 쓴 나라가 있다?


    5252 일제는 이병 나부랭이도 전투기에 태워서 
    자폭시킨 나라라고


    새파란 신병 데려다가 어떻게든 띄워서 조종하는
    것까지만 가르치고
    베테랑이 선도해서 적함 근처까지 데려간 다음에
    베테랑은 집에 가고 나머지한테 꼴박시킴. 
    이마저도 대부분은 조종 미숙이라 바다에 
    꼬라 박고 천황 만세는 개뿔 되돌아온 베테랑들
    증언에 의하면 무전에 엄마 찾으며 우는 소리뿐
    이었다고 함.


    신병이 말이 좋지... 대학생정도는 되야 띄울
    정도는 되었음... 나라의 미래를 1회용 미사일로
    쓴 병진집단...


    말기에는 거의 신병급 애들 데려다가 
    그 짓 했지만 태평양 전쟁내내 얘네들은 
    기술자나 정비병 조종사들을 소모품 취급함.


    하지만 어느 나라는 일회용으로 썼다지 아마




    사람을 미사일 정밀유도장치(바이오닉)로 
    썼으니...


    공군에 아예 조종사 구하는 특수부대도 있던데


    항공구조사 사트


    SART
    육군 특전사, 해군 UDT에 견줄 수 있는 
    특수부대...인데 앞에 둘 보다 너무 인지도 
    후달리는 듯


    한국은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전투기 조종사는 말할 것도 없고
    전투기 아니라도 비행기 류를 조종하는 군인들은 
    전부 군에서 엘리트들임


    헬기도?


    괜히 준위 다는 게 아니죠. 진짜 아슬아슬하게 
    나무 위에 바짝 붙어 다니거나 밤 중에 바위계곡
    사이를 야투경에 의지해 날아다니거나 하는 
    무리한 조종조차 해내도록 훈련받으니...


    헬기 조종사도 상당한 엘리트고 
    위험하기론 고정익보다 더 함
    둘 다 피지컬과 경험은 물론
    비행의 원리와 다루는 기계를 이해하기 위한 
    지능도 상당히 필요함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함..  
    또 저중 우수한 파일럿분들은 미국 탑건까지 
    교육 보내더라고..


    어느 공산국가든지 쿠데타로 인해 숙청되는 
    병과 중 제외되는게 공군임


    그래서 령급 이상인가만 타지 않나.


    군마다 조금 다른데(육군은 항공준사관이라 
    준위) 공군 기준으로는 기초 군사훈련 받고 
    소위 임관해서 초등/중등/고등 훈련 받고 
    자대로 감.
    대개 대위(진) 정도 시기라고 보면 될 듯. 다만
    조기 전역 제외하고 의무복무 기간이 15년
    (정확하지는 않음) 정도 되다보니 민항 갈 때 
    되면 소령 정도 됨


    공군은 아님. 공군은 특수한(알음알음 알려지긴
    했는데 공식적으론 비밀) 케이스 제외하고 
    조종사는 전부 장교임. 육군처럼 항공준사관 
    이런 게 없고 어느 기종을 타던지 일단 장교 
    조종특기로 지원해야되고 회전익/고정익은 장교
    임관 이후의 이야기..


    민간항공사로 가려고 파일럿들이 전역해버리는 
    게 공군 고질병이었는데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민간 항공사가 불황이라 
    파일럿들이 전역을 안 해서 해결되었더라는...


    케바케임 지원기쪽은 오히려 모셔감
    특히 A330 파일럿은 하이패쓰라고 함


    한국 엘리트 파일럿은 진짜 사명감으로 
    하는 거임. 항공사에서 로비 존나함


    머리랑 체력도 좋아야함 = 입구컷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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