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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역사에서 미친 놈으로 손꼽히는 인물 - 정창손
    맛난고의 정보 2022. 8.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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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은 가르쳐 봐야 무식해서 모른다를 
    세종 앞에서 시전, 당시 분위기 덕분에 
    목 달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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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태종이였으면 목 날아갔다


    목만 날아갔을까?


    세종이었으니 살아남았다...


    세종이라 살아있지 태종이었으면 세포단위로 
    찢겨나감


    그랬으면 킬방원 모드 켜지는거지
    주상, 이 아비가 사냥을 다시 하고 싶구려


    후대 생각하면 날렸어야 했음ㅋㅋㅋ


    세종께서 "그럼 니들은 그 자리에 왜있냐? 
    권력 놀음하려고 앉아있냐?" 하셨다고 하지 
    않았나 ㅋㅋ


    그 대사는 일화로만 전해지는 썰이고 
    실제 기록에 남아 있는 건 아님.
    실록에 기록된 건 대충 ‘야이 쓸모없는 
    선비샛갸!’ 정도의 뉘앙스였던 걸로 기억함.
    물론 실록이 공식 국가 기록이라 비속어 같은 거 
    순화해서 적을 걸 생각하면…


    그리고 세종 배신하고 세조에 붙음


    세조 새끼한테 사육신 밀고한게 저 새끼다


    프로씹새끼였군


    쟤 사위인 김질이 먼저 사육신 배신 때리고 
    장인인 쟤한테 실토하니까 한 번 사위한테 
    욕 때려 박고 세조한테 자백하러 간 거라고 
    맹꽁이 서당에서 보긴 했는데


    예조판서가 정창손 집에 귀신도 있겠다 
    이참에 화포 한번 땡겨봅시다 할만했다


    맞을걸. 내기억으로도 사위 델고가서 
    같이 고해바쳤으니까.
    사위를 꾸짖고 걍 입단속만 시켰으면 
    그래도 후대에 재평가 받았겠지


    보면 과거도 여러번 급제인지 장원인지도 
    했던 거 같고
    세종대왕도 두 번인가 세 번인가 파직시켰다가 
    재기용했다는거 보면
    능력은 있는 거 같고, 그 사위새끼가 사육신의 
    일 고백했을 때도
    동료들을 팔아먹다니 이 비겁한 놈 
    하긴 했다는데
    세조한테 들러 붙어서 출세가도 달린 거 보면
    이중적이라고 해야하나 위선적이라고 해야하나 
    이해타산적이라고 해야하나
    도대체 호감을 가질수 없는 인간이지


    청컨데 화포로 물리치소서


    정찬손 집에 귀신이 나온다고
    누가 대포를 쏘자고 함


    귀신도 처리할 겸 한 번 갈겨버리죠


    그래서 수양한테 붙어먹었나 ㅋㅋㅋ


    애초에 조선이 세워진 명분을 근본부터 
    부정해버리는데 왜 살아있을까가 의문임.


    권신에겐 한없이 냉혹해도 백성에겐 한 없이 
    따뜻한 킬방원이 들었으면 죽이진 않았어도 
    바로 위리안치당하지..
    그리고는 죽을 때 세종한테 유언으로도 저 새낀
    절대 불러들이지 말고 풀어주지도 말라고 했을듯


    정창손
    세종때 훈민정음과 관련된 불손한 발언으로 
    파직되었다가 복직되었고 이 때 품은 반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훗날 세조의 계유정난에 
    적극 동참했고 사육신의 밀고에 큰 일익을 
    담당했으며 단종 사사에 양녕대군과 함께 
    TWO TOP 으로 열과 성을 다함
    그리고 사육신의 식솔들을 자기 집의 노비로 
    부려먹는 만행까지 벌임
    저러고도 영의정에 올라 85세까지 천수를 
    누리다 가고 연산군에 부관참시 되었으나 
    중종때 신원복권 되어서 왕에게 충성스러운 
    신하는 이런 자이다 하며 충신의 아이콘으로 
    포장된 게 유머


    공자 맹자 순자 주자들이 주창한 유교의 핵심.
    '인간은 교육을 통해 
    누구나 군자가 될 수 있다.'
    '유학자' 정창손이 말한 것
    '천품은 고칠 수 없으니 천것들은 \
    가르쳐봐야ㅈ헛짓.'
    ㄹㅇ 사문난적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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