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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지뢰 특징
    맛난고의 정보 2022. 8. 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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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처럼 밟고 나서 발 떼고 터지는 건 
      별로 없고 밟자 마자 터지는 게
      대인지뢰의 95%

    2. 대전차지뢰는 보통 150 Kg 정도 압력이면 
      터지게 되어 있다.
      참고로 70 Kg의 성인 남성이 점프해서 
      지면에 착지하는 순간의 충격은 250kg까지 
      올라간다(본인이 고물상에서 해봄)
      그래서 대전차지뢰에서 방방뛰다가 죽은 
      조교의 사례가 육군의 교범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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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흐에?


    대전차지뢰면 사람 흔적도 안 남았겠네


    사고사례에 나온 사진 봤는데..
    그래도 몸통은 남아 있더라..ㅡㅡ


    대전차 지뢰 라곤 하지만 엄연히 살상무기 
    인데 거따가 장난치는 조교 새낀 도대체...


    대전자 지뢰 밟고 죽는다는놈은 바보다! 
    봐라!(펑!)


    엘리베이터에서 뛰지 말라는 이유 중 하나


    엘베에 지뢰 깔려있음?


    무게센서 오동작 시키니까


    그치 오동작해서 터지는 거지


    까놓고 말해서 밟았다가 놔야 터지는 
    그런 번거로운 구조보다 
    그냥 ㅈㄴ 무거운 누르는 스위치로 만드는 게 
    구조도 훨씬 간단하니 그렇게 만드는 게 
    정상이지


    실제로 실제 작동 후 일정 시간 지연된 후에 
    폭발하는 애들도 있음 ㅇ
    폭발로 인해 지뢰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지뢰지대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게 
    되는 거


    이런 거 마냥 공중 폭발해서 살상반경 넓히는
    애들도 있어 가지고


    도약하는 친구네


    신관 세팅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세팅법이 
    있는데 악랄한 방법은 지뢰 여러개를 한 곳에 
    매설-위쪽은 일반적인 압력신관 세팅- 밑은 
    압력해제식 or 장력케이블을 설치해 당겨지면
    폭발하게 하는 식으로 세팅해두면 공병들이 
    지뢰제거하기 까다로워짐


    1993년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사고
    오함마썰 그건 날조이자 개소리임
    그냥 신관불량으로 탄약이 폭발해서 근처에
    있던 예비군 19명 전원이 몰살했는데 
    이 사람들 죽음을 폄하하는 죶같은 오함마썰은
    진짜 애초에 155m포 반경 수십미터 근처에 
    있던 사람들 다 죽었는데 오함마 얘기가 
    전해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
    당연히 예비군들끼리 포탄을 오함마로 가격한
    일은 없으며, 실제로는 포탄을 추진시키는 
    화약인 장약에 어떤 이유로 불이 붙어 큰 화재
    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근처의 포탄이 
    폭발한 것으로 되어 있다. 관련 기사 도리어 
    군에서 교육할 때 괜히 예비군들을 겁주고 
    기를 꺾으려고 헛소문을 퍼뜨린다. 하지만 
    자신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유언비어에 
    고인 드립이고, 군의 탄약관리능력 및 
    사고처리에 대한 무능함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이다. 속지 말자. 정훈장교들 중 하나가 
    위의 구에서 교육 도중에 저 내용을 언급하면,
    꼭 항의하거나 최소한 민원은 넣어버리자.
    ----------------------------
    꺼라위키에서 퍼왔음
    걍 지들 치부를 감추기위한 군대의 흔한 
    날조짓이지


    같은 지뢰라도 설치방법에 따라 
    터지는 방식이 다양함. 
    압력을 줬다 빼는 순간 터지는 걸 압력해제식
    이라고 하는데 보통 그냥 설치하지는 않고 
    이중으로 지뢰를 매설할 때 밑에 압력해제식
    으로 매설해놓음. 위에 있는 지뢰를 해제하고
    들어올리는순간 펑 터지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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