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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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익숙한 젊은 시절 히틀러 모습맛난고의 정보 2023. 1. 12. 22:14
어...? 파시즘 게시판?? 근데 농담이 아니고 주어만 다를 뿐이지 커뮤니티들 보면 파시즘에 찌든 애들 많긴 함 진짜 괜히 파시즘에 대한 경계를 하는 게 아님 자기는 나치가 싫다는데 하나하나 뜯어놓고 보면 나치랑 그다지 다르지 않은 친구들이 참 많음 근데 항상 딜레마인게 혐오스러운 짓을 하는사람 vs 혐오론자 이런 전쟁이 맨날 터지다보니 어케 해결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진짜 세상은 원래 복잡한거라 자기 맘에 안 드는 것 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많은데 그걸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거나 최소한 저런 것도 있겠거니하면서 인정하고 넘어가야 됨. 근데 생각하기도 귀찮고 공부하기도 귀찮고 순간 올라오는 자기 감정은 해소를 못 하는 인간들이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자기 감정을 기준으로 흑백구분해서 혐오함. 그리고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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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직접 인연이 있었던 유대인들맛난고의 정보 2022. 4. 19. 12:54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상관으로서 히틀러가 철십자훈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신했다고 한다. 1935년 뉘른베르크 법에 따라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독일 시민권을 박탈당하지만 특이하게도 히틀러 연줄 탓인지 군인연금은 계속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938년, 게슈타포에 체포 당하지만 그와 히틀러의 인연을 알던 SS친위대 장교가 힘써준 덕에 석방되어 가족과 함께 벨기에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한다.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던 유대인 의사 히틀러 가족 주치의였고 히틀러 어머니가 사망할 때는 집안형편을 봐주어 진료비를 깎아주거나 아예 안 받기도 했다고 한다. 히틀러는 감사엽서를 쓰고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1938년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 후, 살던 지역에서 유대인이 모두 쫓겨났지만 이 의사 일가만은 남아있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