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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직접 인연이 있었던 유대인들맛난고의 정보 2022. 4. 19. 12:54반응형
< 후고 구트만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상관으로서
히틀러가 철십자훈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신했다고 한다.
1935년 뉘른베르크 법에 따라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독일 시민권을 박탈당하지만
특이하게도 히틀러 연줄 탓인지 군인연금은
계속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938년, 게슈타포에 체포 당하지만
그와 히틀러의 인연을 알던 SS친위대 장교가
힘써준 덕에 석방되어 가족과 함께 벨기에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한다.
< 에두아르도 블로흐 >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던 유대인 의사
히틀러 가족 주치의였고 히틀러 어머니가
사망할 때는 집안형편을 봐주어 진료비를
깎아주거나 아예 안 받기도 했다고 한다.
히틀러는 감사엽서를 쓰고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1938년 나치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 후,
살던 지역에서 유대인이 모두 쫓겨났지만
이 의사 일가만은 남아있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치 독일에 재산을 몰수당하는 일도
없이 재산을 모두 팔고 1940년 미국으로
이민까지 갈 수 있었다.
히틀러 : 나랑 친한 유대인은 좋은 유대인!반응형
< +추가 댓글 >
원래 인종 차별자들이 그래
러브크래프트도 인종차별자였지만
정작 지 아내도 차별의 대상이어서
자기도 못난놈이냐니까 러브크래프트가
아내는 다르다 이랬다던데 ㅋㅋㅋ
아내가 무슨 인종인데?
유대인인걸루 암.
유대인
러브크래프트가 유대인 욕 존나 하고
다니니까 아내가 나도 유대인인데? 이러니까
당신은 그런 놈들이랑 달라! 하면서 내로남불
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였음. 결국 이혼엔딩
파시스트가 그렇지뭐
사살 히틀러가 자기랑 친했던 유대인들
돌봐준거 보면 히틀러 개인은 유대인 혐오가
그렇게 강했나 싶기도 함
국가 차원에서 반유대주의를 자기들
공식적인 입장으로 밀어붙여서 뭐 그래봐야
별 소용도 없지만
히틀러가 아주 젊을 적,오스트리아에 있던
시절에 유대인들에 대한 혐오 발언이나
행동을 보인적이 그닥 없었다고 하니까
좀 미묘하다는 느낌도 있음
그런데 왜 유대인들을 학살해야만 했는지 참
적이 필요했으니까
나치가 아니더라도 유럽국가들중 대부분이
유대인들을 혐오했다고 알고 있음.
일단 선동과 날조를 위해 유대인 혐오를
시작했는데 히틀러가 언제나 그랬듯이
자기가 자기말에 속아넘어가버림
이거 말고도 전격전 지가 개입해서
말아먹어놓고 자기가 천재라서 전격전
성공했다고 선전했다가
어? 나 진짜 천재였던가? 하고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전쟁 말아먹음
괴링 : 누가 유대인인지는 내가 정한다!
실제 한 말
괴링맞나?
맞어
부하 밀히가 유대인이었지 ㅋㅋㅋ
거기에 동생 알베르트 괴링은 형 이름
팔아가면서 유대인 도왔는데 묵인해주고
걍 유럽 자체가 유태인 차별하고 박해 했음
조직적으로 조진게 나치 였을 뿐이고..
진짜 유럽음 히틀러 없으면 어쩔뻔했냐
유대인 차별 정책은 그 당시 유럽에 만연해
있던 유대인 혐오주의를 이용해서 그런거지...
그런데 광기란게 점차 커져나가다 보니
인종말살이라는 홀로코스트까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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