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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네스퀵보다제티가더잘먹혔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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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네스퀵보다 제티가 더 잘 먹혔던 이유맛난고의 정보 2022. 8. 5. 16:33
우리동네 문방구에선 네스퀵 스틱이 200원, 제티가 100원이었음 우유급식 하는거에 타먹으려면 제티를 먹을 수 밖에 네스퀵은 잘 안 녹았단 느낌은 없었는데. 마일로가 잘 안 녹았지. 꼭 덩어리 큰 거 몇 개씩은 봐야했음. 마일로 갖고 와라 마일로! 대령했습니다 부장님 옛날엔 피부 좀 까무잡잡하면 별명이 무조건 마일로였음. 난 네스퀵보다 제티를 좋아한 이유는 네스퀵은 너무 우유에 잘 녹아서 별로였는데 제티는 적당히 녹고 가루가 좀 덜 녹아서 그 단 가루가 씹히는게 개꿀맛이었다구 뭔소리야 이거 완전 개소리네 찬우유에 안 녹은 건 마일로 찬우유에 잘 녹는다고 네스퀵이 선전해서 치고 나갔는데 제티가 저렴한 가격과 200미리에 맞는 스틱형 소분 포장 이 히트친거잉 내가 생각하기에도 제티가 싸서 더 인기있었던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