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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자베타표도로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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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의 아내에서 수녀원장이 된 사람 - 옐리자베타 표도로브나맛난고의 정보 2023. 12. 29. 07:48
러시아 세르게이 대공에게 반해서 남편을 따라 러시아로 가고 정교회로 개종, 러시아식으로 개명까지 함. 남편 사후에 하나님에게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맹세하고는 대공의 집을 수녀원 으로 개조하였으며 평생 채식하고 귀금속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돕고 고아들을 입양해서 키움. 그렇게 살다가 러시아 혁명이 발생하여 죽을 위기에 처함. 그녀의 가족들이 그녀를 구출하려고 했으나 나는 약자와 병자들과 함께 해야한다고 거절함. 결국 러시아 폭도들에 의해 끌려가 폭탄으로 폭사 당함. 아 이런 사람을 그렇게 끔찍하게 보내다니.. 원래 그래. 앙튜아네트도 목 잘렸잔아 뭐 눈돌아간 사람들에게 착한 황족 나쁜황족 구분해달라는게 힘든 주문이긴함 볼셰비키의 힘이 보이십니까 사람은 뭘 하든 죽습니다 조선 왕공족 왕족들도 개인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