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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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비디오 게임 구독 서비스 출시 고려하며 글로벌 시장 재도약 전략 모색맛난고의 경제 2024. 12. 23. 08:18
세가는 넷플릭스와 유사한 비디오 게임 구독 서비스 출시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게임 산업의 스트리밍 전환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Xbox 게임 패스와 PlayStation 플러스와 같은 기존의 구독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여, 게이머들은 매달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여러 게임에 접근할 수 있는 모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세가의 사장인 우츠미 슈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구독 서비스가 "매우 흥미롭다"고 언급하며, 회사가 여러 기회를 평가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업계 일부에서는 게이머들이 여러 구독 서비스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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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서 만든 괴작 격투 게임 - 파이터즈 메가믹스맛난고의 정보 2024. 3. 20. 08:23
당시 세가는 버추어 파이터 등 격투게임의 명가였는데 자사 IP를 총동원한 게임을 출시함. 세가팬들이 꿈에 그리던 드림매치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게 됨. 골 때리는 건 이렇게 철산고를 쓰는 데이토나USA의 자동차나 버추어 파이터 기동 시 나오는 로고인 야자나무 까지 격투 캐릭터로 나온다는 것 그 중 단연 압권은 버추어캅에 나오는 자넷... 가드불능의 권총을 난사하기 때문에 밸런스를 파괴시키는 주범이다... 개발진들이 자넷을 편애했는지 유독 서비스신이 많음... 이건 총이야 주먹을 이겨 이거 발매 당시 실기로 해봤는데. 밸런스 같은 존재하지 않는 막장겜인데 나름의 재미가 있슴ㅋ 밸런스 붕괴가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오히려 재밌지 ㅋㅋㅋ 저 뾰족한거 뭐야... 강철이야?? 그런 당신에게 라라 크로프트 삼각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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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배경스토리를 가진 닌텐도와 세가의 게임들맛난고의 유머 2022. 11. 19. 16:21
어느 날, 사이비 교단이 봉인되어 있었던 파괴의 신의 구속을 해방시킨다. 그 여파로 어둠의 물질이 온 세상에 퍼져 수많은 사람들이 타락하고 폭주하는 대혼란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주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주인공에게 깃든 물질은 타인을 세뇌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게 하는 능력을 주게 된 것이다. 과연 주인공은 새로 만든 '친구'들과 함께 파괴의 신의 부활을 막고 사이비 교단의 야망을 제지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은 정부가 주도하는 불로불사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생명체다. 주인공을 창조한 박사는 주인공을 실험체가 아닌 아들처럼 대해줬고, 박사의 손녀도 그를 동생처럼 아꼈으며 주인공도 박사의 손녀를 친누나처럼 따랐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엎어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