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일본 학교 수영복

 

기존의 몸에 달라붙던 핏이 아닌 
여유로운 디자인에 긴팔상의가 포함된 
수영복 출시.

남녀공용이고 올해 3개 학교에서 도입할 예정.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6380엔에서 6820엔.

일본 현지에서는 "노출이 부담스러웠는데 
잘 바뀌었다", "이제 (햇볕 때문에) 피부가 
탈 걱정이 없겠다"등 긍정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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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그래 스쿨미즈는 이제 성인을 위한 수영복으로
남기자구


괜찮네
남자도 자기 몸 보이는거 부담스러워 하는 
애들 있는데 저거면 입을만 할 듯


서브컬처에선 절대 볼 수 없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디자인이네


정말 그렇게 생각해...?


저기는 수영부용 수영복이 있는 게 아니라 
생존수영이랑 생활스포츠 용으로 수영을 
가르치는 거라서 짝 달라붙어서 기록 상승에 
집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미성년자 상대로 성욕에 오염될 디자인을 
고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뀌는 거다.
개인적으론 세월호 이후로 우리나라도 
공립학교에 수영교육 생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